삼성동 VVIP 점에서 힐러 수업이 있었다.
그 곳에서 경험한 명상의 세계는 정말이지..
벌어진 입을 다물 수 가 없다-
대표님이 그 곳을 결정하시고 왜그렇게 흐뭇해하셨는지 알 것 같다.
처음엔 명상이 그저 눈 감고 양반다리 하고 앉아 조용해지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아니 알아도 알아도 끝이없고 너무나 다채롭고 풍요롭고 경이롭다
처음에는 어떤 느낌을 찾으려고 집중을 했다면
어느 순간 찾아온 그 선명한 느낌이 사라질까 집중을 하게 될 것이다-
예전에는 원장님에게 그저 이야기로 들었던 느낌을 직접 경험하니 놀랍다
다음번에는 또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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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까지 끝났다.
우여곡절과 부족함도 있었던 시간이었다.
마치고 나니 스스로에게 격려와 칭찬을 하고 싶다.
워크샵 동작은 대부분 의도한 대로 되지 않았다.
정규수련의 소중함과 내가 왜 SA 수련에 빠졌는지 알 수 있었다.
어려운 요가 동작 나름 열심히 하고 땀도 냈지만,
힐링포지션, 치유호흡, 파워포지션이나 명상이 빠진 요가는
몸에서 뚜렷한 반응이 왔다.
아쉽지만, 집에서 틈나는 대로 호흡을 하고 있다.
SA 수련과 힐링포지션, 호흡, 명상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내가 이 곳에 왜 열광했는지..)
작성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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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알아차림이었다.
내면과 더불어 신체에 대한 알아차림이 있었다.
계속 하던 동작들도 자극점을 새로 짚어볼 수 있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할 지 알 수 있었다.
난이도가 높은 동작들도 명상할 때 보다도 더 집중을 할 때도 있었다.
다양한 호흡법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SA 요가와 명상이 더 효과적이고 좋긴 하다.
여러 호흡법과 동작을 접목하여 최상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수련법임을
절실히 느꼈다.
좋은 유익한 경험이고 배움이었다.
작성자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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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
사람의 몸에서 저런 소리가 날 수 있구나!
선생님 호흡 소리에 깜짝 놀람!
비염이 있는데.. 그래서 처음 소리 따라할 때 콧소리에 쇳소리에 신음 소리에
말 그대로 숨 넘어가는 소리가 났었는데..
어느새 선생님이 말 하신 저 허리 갚은 곳에서 빨대로 숨을 쉬는 느낌을 알았고 시원했다
또 배를 강타하는 닫는 호흡도 느낄 수 있었다
매일매일
일단 동작이 너무 많았고 매일 같은 동작 1시간 반은 나에게 너무 힘들었다.
그리운 SA 수련 ㅜㅜ
정말 숨 고를 시간 한 번 없이 이어지던 강행군!
하지만 같은 동작을 반복 하다보니 내가 너느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어느 부분에 힘이 들어가고 어느 부분에 선명한 느낌이 있는지
조그만 변화도 알아차릴 수 있었고
체력도 조금 생긴 것 같다.
마치며
수련지도 하라고 하시면
동작도 안 가르쳐주시고! 제가 어떻게 수련지도를 하느냐고!
당당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는데
이제 알겠다-
동작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동작을 외우고 멘트를 외우고
동작이 조금 더 잘 나오고 어려운 동작을 할 줄 아고 하는
이런 것이 지도자의 능력이 아니구나”
그런 수련지도는 그저 보여주기 위한 뽐내가 위함에 불과하다는 것
부끄럽다
겸손해진다
진짜 안내자가 되고 싶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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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천”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안내자코스는 이를 강화한다는
안내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한 코스 1단계를 마쳤다.
실천을 하기 위해 우선 몸을 제대로 바라보고 움직이는 것을 가까이 하면서 몸에 대해
좀더 알고 돌보아야겠다는 바램이 커졌다.
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간”이라는 것을 뚜렷이 실천하는 것이었다.
아직 과정이지만 시간은 바로 나라는 것을 알았고 실천을 위해서 성장을 위해서
시간을 매우 소중히 심지어 “쉼”의 시간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뚜렷해졌다.
의사결정, 관찰, 경청을 나 자신의 출생때까지 돌아가서 바라보고 배우고 한사람 한사람과
직접 실천해 보면서 또 다른 성장을 성숙을 경험하고 있다. 구체적인 경우에 따라
좀 더 “함께” “성숙하게” 바라보고 실천하는 나자신을 위해 지금 약속 할 것은
1. “시간”이 나임을 잊지 말고
2. 무조건 몸을 움직이며(정규수련 최대한 참여하되 불가능하다면 절수련 집에서라도)
3. 뚜렷이 전진함이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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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요가를 취미로 10년동안 배우면서 언제가 요가 선생님이 되고 싶다 꿈꿨습니다.
그 꿈을 이제 SA에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운동 목적이 아닌 마음을 편안하고 밝게 해주는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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