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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의사결정

요즘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어떤 상황에 어떤 감정이 올라왔을 때 (의사결정) 행동 선택의 패턴이 어린 시절부터 반복해 왔음을 알아차렸다.

그러다 오늘 의사결정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그 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패턴에 따라 살아왔음을 다시금 알게 됨.   그런 단계에 영향을 받아왔다는 것이 신기함.   더 이상 분석, 판단 말고 그대로 바라보고 놓아버리는 것 배움.  알아차리고 현재 성장의 길을 가고 있음에 감사함.
…… 마치 태어나기 전의 상태인 것 같은 느낌으로…… 내가 신성인데…… 명상 중에도 쓰윽 쓰윽 생각들이 스쳐갔으나 예전 비해 흐릿해짐.

“녹여버리는 작업…… 잡아두지 말고, 끄달리지 말고…… 오랫동안 강하게 사로 잡혀(?) 있던 것을 모두…… 인정, 수용, 포용!”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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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의사결정

낯설다.   머리가 멈췄다.   집중이 흩어진다.  OO이 무엇인 건지 ……  그렇지만 그냥 모든 게 감사하다.  이 순간이 꿈만 같다. …… 평화롭다.   잠시였는데 푹 잔 느낌이다. 개운함.   감사함 ……

가슴 벅찬 감사, 요즘 느끼는 거다.   얼른 나의 비전대로 실천해보고 싶은 …… 부모님께 내 비전을 알리고 싶은 …… 성장함이 어떠한 것인지 알리고 싶은 뿌듯함 …… 더 큰, 더 구체적인 비전을, 더 생각해보고 가슴 두근거리고 있는 …… 시야도 넓어지고 …… 다른 이들을 두 팔로 감싸 안아줄 수 있는 포용력이 생긴 듯, 세상을 안아 주고픈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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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의사결정

의사결정 네 단계를 처음 접하며, 또 다시 나를 분석하고 있었다.
어디에 묶여있나?  …… 다만 한 단계에 오래 매어있지 않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아가며…… 그렇게 되도록……

..…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상황, 정보, 그리고 그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얻어진 감정을 바라보고……  감사한 것을 발견하는 과정.   그런 과정을 반복하며 수련을 한다면 분명 삶은 긍정으로 변화될듯하다.

내 안의 OO이라……

이제껏 내가 주체가 아니라 정해진 운명이 있으리라 생각했다.   다만 그 운명이란 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 나름 멋있는 것이었기에 더 믿고자 했고, 그렇게 되어지도록 에너지를 쓴 것 같다.

‘나를 믿고 내게 진실되며 솔직하자.   부정적인 것이 떠오르고 에고가 살아나려 할 때 단지 제대로 바라보며 흘려 보내 OO으로 머물도록 하리.’

무거웠던 눈꺼풀이 깃털처럼 가벼워졌고 의식은 새벽기운을 받은 듯 명료하다.   신기하다.   이제껏 정리되지 않은 감정, 의식상태로 살아왔다.   이제는 달라지자.

‘지금을 살아가는, 깨어있는 나’ 를 위해 수련한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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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센터의 발자취

13년 된 ‘SA컬쳐 요가명상’의 발자취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

짧지 않은 세월을 수많은 영혼을 깨우기 위해 에너지 쓰는 대표님, 원장님과 센터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같아 센터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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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센터의 발자취

센터의 역사와 비전으로 시작된 첫날.

알면서 회피함과 게으름, 정체되어있던 의식을 직면해서 봤다.

울컥 눈물을 쏟았다.   마냥 감사한 모든 것들을 잊고 있었다.   새로운 눈을 뜨니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감사하다.   직관력이 창조력이 올라온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현재를 즐기는, 오로지 지금을 사는 나를 본다.   이대로 죽어도 좋다 느낀다.   정체되었던 비전서도 수정하고 싶은 부분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   한 순간 내 인생이 달라짐을 본다.   의식의 눈을 뜨니 함께하는 이들이 보인다.   혼자 가려 하지 않는다.   같이 갈 것이다.

“같이 호흡하고 성장함!!  단순한 친밀감이 아님을 깨닫는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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