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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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당신과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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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던 길에 좋은 글이 있어 남깁니다)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과 아침.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진실한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먹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것이다.
[퍼온글]
작성자 :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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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中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때 숙성되고..
오해는..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설될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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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처럼.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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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박찬호님의 아내인 박리혜님이 행복한 요리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수익의 전부를 결식아동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니
좋은 책을 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더불어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되겠네요 ^^
잡지책인가? 할만큼 두껍고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많은 사랑 받겠습니다 !!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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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foider.
위기의 지구
지구는 서서히 사막화에 접어들고 있다.
원래 에디오피아,이집트,레바논도 한 때는 울창한 산림을 가지고
있었으나 황폐한 사막지역으로 변한곳 이 많다.
자연적인 기후 변동이나 인간에 의해 사막화는 가속되고 있으며
현제 지구 육지의 약 1/3이 건조 또는 반 건조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조 지역은 이미 사막화되었으며 인근의 반 건조 지역 역시
사막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매년 약 600만ha 비율로 진행되고 있으며 피해 지역 농촌인구
역시 해마다 약 1700만 명이 발생하는것으로 어느 통계에서
본적이 있을 정도다.
아프리카 사헬 지방은 1960년대 부터 사막화가 시작되고
생물이 살수없는 지대로 변해서 1970년대 수십만의 인명이
죽었으며 가축이나 동식물 역시 마찬가지로 살수없는
사막으로 변했다.
수천 년동안 특별한 재난이 없었던 이곳에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재난으로 1982년에서 1985년 수백만명이 사망했다.
과도한 산림훼손과 경작으로 해당 지역의 기후를 변화시킨게
원인으로 밝혀졌다.
현제 지구면적의 19%인 3천만 평방킬로미터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1억5천만 명이 생존의 위협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대 사막화 지역은 사하라 사막 인근 주변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거처 중앙 아시아로 이어지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많은 국민들이 물과 식량을 찿아 이동하며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이미 사막화가 시작된 지역은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 고 한다.
일단 지상에 식생이 소멸되면 바람이나 물이 토양에 쉽게 침식
당해 영양분이나 수분을 공급하는 자생적인 토양이 사라져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고 한다.
따라서 사막화의 방지대책은 과방목 과도한 경작, 수목의벌체
지하수개발의 남발 등 주로 인간이 자연을 과도하게 간섭하는
부분을 최소화 해야 한다 고 전문가들이 역설하고 있다.
이미 사막화의 진행조짐이 보이면 식생회복이 빠른 식물이나
나무를 초기에 집중적으로 살수있는 여건을 긴급히 만들어야
하며 인위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차적으로 사막화가 진행되면 태양 에너지의 흡수량이 줄어들고
하강기류가 우세하여 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사막화가
진행된다 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Positive feedback mechanism,”현상 이라고 한다.
지구의 사막화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블로그지기도 세계 여러 곳을 출장 단니면서 하늘에서 보는 지상의
사막화를 볼 때 마다 상당히 심각함을 느끼지만 지상에 도착해서
평상으로 돌아오면 이미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간다.
오직 나 혼자 만일까?
우리들의 방심속에 이 시간도 지구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퍼온글)
작성자 : 자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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