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공개적으로, 비판은 개인적으로…

칭찬은 공개적으로, 비판은 개인적으로…

칭찬은 공개적으로, 비판은 개인적으로…

 

칭찬은 공개적으로, 비판은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 칭찬은 말로, 비판은 글로 해야 한다. 칭찬은 감성적으로, 비판은 이성적으로 하는게 좋다. 칭찬은 개론으로, 비판은 각론으로 해야 한다. 칭찬은 어떻게 해도 상관없지만 비판은 자칫 상대의 감정이나 자존심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칭찬 많이 한다고 손해 보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호감 사서 이익을 볼 기회가 더 많다. 반면 남에게 하는 비판은 잘해야 본전인 경우가 있다. 아무리 좋은 얘기라도 상대가 원치 않으면 비판이 비난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들 앞에서 비판 당하면 기분 좋을 사람 없다. 아무리 좋은 비판이라도 상대의 기분과 감정, 자존심이 고려되지 않는 비판이라면 결코 좋은 비판이 되지 않는다.

물론 칭찬과 아부를 구분 못해서는 안된다. “볼 때마다 탄복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역시 사장님의 천재성은 탁월하십니다” 등은 칭찬이라기보다 아부에 가깝다. 아부는 한명의 아군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명의 적군을 만드는 격이 된다. 그리고 아부가 지나치면 한명의 아군에게서도 정당한 평가를 못받는다.

대기업의 L 과장은 일 잘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는 아랫사람에게 혹독할 정도로 비판적이다. 그것도 사람들 모두 있는 사무실에서 직설화법으로 비판하고 지적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L 과장을 따르는 아랫사람은 별로 없다. 특히 조직생활에서는 상대를 배려하면서 얘기하는게 매너이자 세련된 언어이다. 이걸 잘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가치를 낮게 평가받을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결국 L 과장은 번번이 승진에서 누락되다가 후배 기수가 자기 부서의 부장으로 발령 받으면서 사표를 쓰고 나오고 말았다.

아랫사람에게 비판할 때는 칭찬과 비판, 격려를 순차적으로 하는 것도 노하우이다. 먼저 칭찬을 해서 상대의 마음을 여유있게 만들어두고, 비판이나 지적할 얘기를 그 다음에 건넨다. 그리고 마무리를 격려의 메시지로 끝내는 거다. 이렇게 하면 비판이 좀더 진심 어린 메시지로 다가오기 쉽고, 상대의 자존심이나 감정을 상하게 하지도 않는다.

정말 충고하고 싶다면, 정말 비판하고 싶다면 한번으로 끝내라. 두 번하면 잔소리로 들릴 것이고, 세 번 하면 상대의 히스테리로 여겨질 것이다. 충고를 두세번 계속 하게 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욕심이자 상대에 대한 장악욕구이다. 상대와 동등하다고 생각하면 같은 충고를 반복하진 않는다. 상대가 나보다 약자이거나 낮아보일 때 같은 충고를 집요하게 반복하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칭찬은 감성적이어서 두루뭉술하게 해도 좋지만, 비판은 이성적이어서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업무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시에는 전문성을 갖추고 해야 한다. “자기도 제대로 모르면서 어디 감히 비판을 하냐” 라는 반응이어선 곤란하다. 비판은 상대를 이성적으로 설득할 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해야만 한다.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것이 기껏 칭찬 하고도 상대에게 감사하단 얘기 못 듣고, 진심으로 비판하고서도 상대에게 욕먹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시끄럽게 칭찬해서 상대로부터 나의 칭찬에 감사한 마음이 들도록 하고, 조용하게 비판해서 상대가 자존심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사람을 부르는 성공 언어의 기본이다.

 

 


작성자 : 성공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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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속의 질서

변화 속의 질서

 

변화 속의 질서

꽃이 피고 새가 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가고 또 온다.
태양은 떴다 지고 달은 차고 기운다.

수많은 자연과 우주의 변화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러나 변화 속을 흐르는 법칙은 보이지 않는다.

율려는 변화하는 생명 속의 질서이다.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이며 게임의 법칙이다.

게임의 법칙을 몰라도 게임은 계속되지만
법칙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율려는 만물의 법칙이다.
지고지순한 자연의 변화 속에서 율려를 알아가는 것은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다.

–  <사람 안에 율려가 있네> 中에서-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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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싹..

희망의 싹..

 

사람들은 가슴에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이 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

 

 


작성자 :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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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불꽃처럼…

불꽃 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수와진의  파초—

 


작성자 : 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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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이겨내는 웃음요법!!

암도 이겨내는 웃음요법!!

암도 이겨내는 웃음요법!!

 

 

 

 

 

⊙ 걱정과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1. 일주일에 3~5일간은 30~40분간 땀을내며 운동하라.
  2.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3. 카페인 섭취를 막아라.
  4.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5.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하라.
  6. 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계발하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더 많이 미소짓고, 감정적 무게를 줄이기 위해 웃어라.
  10. 매일 삶의 축복을 헤아려 보라.
  11.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2. 개인적 목표를 정하고, 목표감을 계발하라.
  13. 용서하라.
  14. 혼잣말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 그리고 긍정적 기대감을 가져라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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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공개적으로, 비판은 개인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

 

내 맘에 안든다고 잘못됐다고 해선 안돼요. 어떤 아이는 코가 오뚝해서 예쁘고 어떤 아이는 코가 납작해서 예쁘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신명나게 살아야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오늘밖에 없는데…

최향선 프란치스카 수녀

 


작성자 :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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