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콘 2
마 콘 2
!!!
슬픈것은 왜 슬픈것인가?,,,
안 슬픈것은 왜 안 슬픈것인가?…
작성자 : 이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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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것은 왜 슬픈것인가?,,,
안 슬픈것은 왜 안 슬픈것인가?…
작성자 : 이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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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자기를 보는 눈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외면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속일 때가 많습니다.
안다고 인정할 때는 그 앎을 행동에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두려워 스스로에게 안다는 신호를 잘 보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 속에 자기를 숨긴 채
모험을 두려워하며 적당히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걸어가는 안전한 길, 무난한 삶을 흉내 냅니다.
그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그 속에서 안정을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축한 방어막들이 사라지는 순간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말을 건냅니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해피메이커> 中에서-
작성자 : 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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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반 수련시간 확인하러 왔다가 입술로 진단하는 건강상태 올려드려요~
우연히 블로그에서 본 내용인데요..저도 그렇고 입술이 안좋거나, 입술 주변에 트러블이 생길 때가 많아서요.. 참고하세요^^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어졌다.
▶ 건강 상태 /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르게 된다.
▶ 치료 방법 /
잠자기 전
립밤을 듬뿍 바른 뒤 랩으로 감싸는 응급처치법을 실시해볼 것.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의 꾸준한 섭취다. 싱싱한 과일이나 귤차, 녹차, 박향차 등을 자주 마셔도 좋다.
2.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붓는다. – 면역기능이 저하 되었다.
▶ 건강 상태 /
비장은 몸의 면역 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이 약해져 평소에는 몸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 치료 방법 /
인삼차와 황기차를 꾸준히 마실 것.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몸의 원기를 북돋워 줄 것이다.
3.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관에 혈액순환 장애.
▶ 건강 상태 /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불순이나 냉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특히 인중 부분이 탁하고 어두운 색이 나타난다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 치료 방법 /
여성의 자궁과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당귀차, 천궁차를 매일 1회에서 수 회 마신다. 그러나 인중 부분의 탁한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다.
▶ 건강 상태 /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것은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이된다.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해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 치료 방법 /
백출차, 박향차를 마시면 위장에 열을 내리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B2가 풍부한 간, 육류, 달걀, 우유 그리고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블랙푸드(검은색이 나는 음식)를 섭취한다.
5. 입술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몸에 어혈이 뭉쳐있다.
▶ 건강 상태 /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느냐에 따라 입술색이 달라지는 것.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이다.
▶ 치료 방법 /
몸의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겼는지 알아야 치료도 가능하다.
병원에 가볼 것.
6. 입술에 핏기가 없다 – 혈허증, 빈혈증이 있다.
▶ 건강 상태 /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면 자주 어지럽고 안색과 입술에 핏기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혈허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혈액 중 적혈구 수나 헤모글로빈의 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악성 빈혈이 생길 수 있다.
▶ 치료 방법 /
빈혈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가벼운 빈혈 증세라면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등을 꾸준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7. 입술색이 지나치게 붉다 – 몸에 열이 많다.
▶ 건강 상태 /
위 속에 열기가 많은 ‘위화’ 상태이거나 감기나 결핵 같은 질환이 있어 열이 올라올 경우 입술색이 유난히 붉게 된다. 특히 위에 열이 많은 체질은 배가 조금만 고파도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입 안이 헐기도 한다.
▶ 치료 방법 /
감기 등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병의 치료가 우선이며, 심한 위화 체질은 병원에서 위에 열을 내려주는 전문적인 처방을 받는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위의 열을 내려주는 백출차, 박향차를 꾸준하게 마시는 민간요법을 실시한다.
한의학에서는 입술은 위장,혀는 심장을 관리한다고 봅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윗입술은 비장, 아랫입술은 위장, 치아는 신장, 입 안은 비위와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입술에 무언가가 잘 나고 겨울에 잘 트거나 갈라지는 사람은 위장, 또는 비장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치과 치료를 받고, 혀에 무언가가 잘 나는 사람은 심장의 열기를 떨어뜨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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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言下心
농부와 어부와 같이
자연 가까이에서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양심적입니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을 잘 속입니다.
자신의 말에 취해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마음 공부를 하고자 하면
늘 묵언默言하고 하심下心 하라고 일렀던 것입니다.
– <피는 꽃마다 아름답구나> 中에서
작성자 : al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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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낮에 읽었던 스포츠신문에서 읽었던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옮겨봅니다요.
일본대표팀 이치로 선수가 한국전에 평소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한 것은
이치로의 가슴에 똬리를 틀고 있는 한국에 대한 미움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남을 한없이 미워하면 자기 스스로 무너지게된다
김감독은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남을 너무 미워하지 않는게 좋다.그래 봤자 자신만 상처를 입는다고…
두산 시절부터 김인식 감독님의 팬이었던 도우 ^^
작성자 : 두산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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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파문놀이를 통해 한국 선수단에 극찬을 보내며 최강 미국의 자존심을 꺾었다는 통쾌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박찬호. “내가 이런 선수들(메이저리거)과 뛰었다니 정말 국민들께 부끄럽고 사죄드린다. 곧 세계 최강인 한국 리그로 복귀하겠다” 파문(2211hee) ▲김인식 대표팀 감독. “한국은 더블A(복사지) 수준이 맞다. 그러나 미국은 갱지 수준이다”(hcjoo) 파문 ▲“오늘 상대팀이 미국 연예인 야구단이 아니었다고?” 파문(milcamp) ▲왕년의 홈런왕 김성한과 이만수. “나도 홈런 쳐서 민방위 면제 받겠다” 파문(jsugly) 등 기발한 언어 유희를 빌려 짜릿한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김인식 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극찬은 봇물처럼 쏟아진 파문놀이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사실 2002 월드컵 때 히딩크는 내가 변장한 거다”(nhl06). “부시 대통령 전화 받고 어쩔 수 없이 9회에 2점 줬다”(yhcho71).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선정됐다”(namo429) 파문 등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또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의 “이운재 대신 박진만을 골키퍼로 쓰겠다” 파문(lallallal0)은 박진만의 환상적 유격수 수비를 빗대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WBC is World Best Corea”(mintcherry79)라는 댓글로 감격을 나타낸 누리꾼도 있었다.
천문학적 몸값을 받으면서도 졸전을 펼친 미국 대표팀도 파문놀이의 대상에서 비껴나지 못했다. ▲한국전 선발 투수 돈트렐 윌리스. “메이저리그에서 22승에 다승왕 MVP 하는 것보다 한국에 3이닝 동안 3실점만 하는 게 더 힘들었다” 파문(jyi0486) ▲미국. “WBC 없던 걸로 하겠다” 파문(jordanism) ▲벅 마르티네스 미국 감독. “한국과 달리 우리는 해외파 없이 했다. 재경기 요구한다” 파문(momomo9)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 “승리를 바꿔치기당했다. 그러나 우승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파문(njzzang) ▲PD 수첩. “미국팀이 정말 메이저리거인지 검증해 보겠다” 파문(minhg9934) 등 황우석 교수 사태를 빗댄 글들도 눈에 띄었다. 또 미국-일본전에서 편파 판정을 한 심판진을 비꼰 글들도 있었다. ▲미국 심판. “홈런으로 점수 내니 어쩔 수가 없었다. 희생 플라이면 얼마든지 아웃 가능하다” 파문(cowper) ▲주심. “나 아니었으면 미국이 콜드게임당했을 것이다” 파문(hisame1) 등등이다.
정치인들도 풍자의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 ▲여기자 성추행으로 비난받고 있는 최연희 의원. “한국의 연승 행진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나는 장기간 잠적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만세!” 파문(cornucorne) ▲이해찬 총리. “내년 3·1절에는 골프 말고 야구하겠다” 파문(nakbub7) ▲고이즈미 일본 총리. “한국이 일본에 져 주면 더 이상 독도 망말 안하고 신사참배 그 까이 꺼 안한다” 파문(brave31) ▲한나라당. “우리의 혈맹 미국을 짓밟은 김인식 감독은 좌파 반미 감독이므로 당장 탄핵해야 한다” 파문(cornucorne) 등이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신화섭 기자 <myth@ilgan.co.kr>
작성자 :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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