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 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강수진 발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 한동안 두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답니다. 하마터면 또 눈물을 툭툭 떨굴 뻔 하였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예수가 어느 창녀의 발에 입 맞추었듯, 저도 그녀의 발등에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치 신을 마주 한 듯, 경이로운 감격에 휩싸였던 것이지요. 그녀의 발은, 그녀의 성공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루 열아홉 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도록, 말짱하던 발이 저 지경이 되도록… 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녀의 발을 한참 들여다 보고.. 저를 들여다 봅니다. 너는 무엇을.. 대체 얼마나… 했느냐… 그녀의 발이 저를 나무랍니다. 인정합니다.. 엄살만 심했습니다.. 욕심만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작성자 :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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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펌)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펌)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나는 어떻게 쓰일까.
그가 나를 이곳에 보내셨는데
나를 어떻게 쓰시려고 이곳에 보내셨을까.
중요한 건 내 음악이 나에게 머물지 않는 것이다.
음악이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기를 바란다.
소중한 것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거니까.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 참 좋은 음악가의 참 좋은 말입니다.
이 글을 아침편지를 쓰는 저의 언어로 바꾼다면
이렇게 되겠지요.  “제 글이 저에게만 머물지 않고
저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음악과 글은 서로 통합니다.


작성자 :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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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과 처음

마지막과 처음

 

마지막과 처음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이다.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겨울 속에는 그렇듯 마지막과 처음이 함께 있다.

– 공선옥의《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 겨울 뿐만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세상 이치가 그러합니다.
마지막과 처음,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이
항상 함께 공존합니다. 정말 마지막이고, 미움이고,
불행으로 여겼던 것도, 몸을 돌려 다시 바라보면
그게 바로 처음이고,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작성자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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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지은집 (퍼온글)

마음으로 지은집 (퍼온글)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해피데이스 중에서-.

 


작성자 : SA컬쳐 요가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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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2005년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도우님들의 2005년은 어떠셨는지요?

어떤것들이 변화하였고, 어떤것들을 얻으셨는지요?

얼마나 많은 웃음을 지으셨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는지요?

몇일 남지않은 2005년을 마무리하면서….

과연 나에게 남은것이 무엇이고…

내가 남긴 것들이 무엇인지…

한번 되세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이란말….

참 많이 어려운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후회하지 않을 만큼…”을 마음에 새기시면서…

새로 다가오는 2006년을 맞이하시길~~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도우님들과도 많은 나눔 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작성자 : 김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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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Health, Smile, Peace Christmas !!!

Health, Smile, Peace Christmas !!!

 


영어로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브라질어로는, 펠리쓰 나딸(Feliz Natal)
프랑스어로는, 조이유 노엘(Joyeux Noel)
이탈리아어로는, 부옹 바딸리(Buon Batale)
스페인어로는, 펠리쓰 나비닷(Feliz Navidad)
중국어로는, 솅탄 쿠와일러(Sheng Tan Kuailoh)
일본어로는, 메리 구리수마수(Merry Christmas)
희랍어로는, 칼라 크리스토게나(Kala Christougena)
멕시코어로는, 펠리츠 나비대드(Feliz Navidad)
체코어로는, 베셀레 바노체(Vesele Vanoce!)

Sedona에서는….
Health, Smile, Peace Christmas

모두 모두 건강과 웃음, 평화가 가득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사.랑.합.니.다~♡♡♡


작성자 : 퍼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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