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눈

웅크린 영혼이
나를 본다

세상과 마주하기 위해
이제 막 눈을 뜬다

따뜻한 햇살도
어둠의 도시도
낭만적인 자유도
틀에박힌 일상도

그저 바라본다
어떠한 틀도 존재하지 않는
나의 안식처

영혼이
눈을 떴다.

마음 비움

당신의 마음을 청소해드립니다
묵은 감정의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당신의 마음을 정화해드립니다
뿔난 감정들을 마모시키기 위해

당신의 마음을 덜어내드립니다
과거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해

당신의 마음을 비워드립니다
순수한 본질로 가득 채우기 위해

작성자 : 직장인 김경림

전체글

[postlist id=36484]

▶ 고요한 혁명, 명상!
뉴욕 맨하튼 중심지에 위치한 명상센터.

점심시간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이곳에는 다양한 인종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하다.

명상 인구 천오백만명을 넘어선 미국!

명상을 통해 스스로도 놀랄 만큼 많은 변화를 느꼈다고 말하는 사람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나타난 것일까?

박물관에서 사용하는 고급 액자를 제작하는 사업가 엘리자베스씨.

사업체 운영과 더불어 두 아이의 엄마인 엘리자베스는 6년여째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으로 명상을 선택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가끔씩 내 잘못된 생각을 인지하고 그것이 내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도 인지했어요. 명상과 이완요법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자연스럽게 내가 더 좋은 곳으로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늘 바쁘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들의 삶.
요즘 런던에서는 이런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명상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출근길 기차안에서도 스마크폰을 이용하여 업무를 처리해야할만큼 바쁜 삶을 살고 있는 회사원 마이클 헌트씨.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그에게 출퇴근길 짜투리 시간을 이용한 기차안에서의 명상은 그의 삶을 바꾸었다.
“나에게는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명상하는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이 나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고 어떤 면에서는 긴장도 풀어져 치료의 효과도 있습니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명상 수련을 해온 대상자의 명상 중 뇌파변화를 관찰했다.
사람의 뇌파는 진동하는 주파수의 범위에 따라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로 나뉜다. 평상시엔 주로 베타파를 방출하고, 수면 직전처럼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는 알파파를, 잠이 들었을 땐 잠재의식을 활성화하는 세타파를, 그리고 깊은 잠에 빠졌을 땐 델타파를 방출한다.
명상을 시작하자 베타파 방출이 줄어들고 몸을 이완시켜주는 알파파가 크게 증가했다.

사람의 뇌파 중 심신을 안정시켜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여준다는 알파파와 세타파.

검사 결과, 명상 전에 비해 명상을 하고 난 후 이같은 뇌파들이 더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명상의 힘!

제작진은 명상이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평소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해 온 4명의 참가자들.
이들이 한 명상 센터에 모여 일주일 간 진행되는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평소 높은 불안지수와 우울지수를 보이던 참가자들은 명상 이후 수치가 몰라보게 줄어든 데 이어, 스트레스 반응지수도 거의 0에 가까울 정도로 감소됐다.

쌍둥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국의 마크씨 부부.

쌍둥이는 마크씨부부에게 조금 더 특별한 아이들이다.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던 그들.
하지만 명상 보완 요법으로 불임 치료를 받으며 기적처럼 두 아이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감소시켜 주는 명상!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억제 되면 면역계가 활성화 되어 질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명상, 내 몸을 살린다!

올해 나이, 예순인 김광훈씨.

직장암으로 시작된 암이 전립선암으로까지 이어져, 그는 무려 3번의 암 재발과 4번의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불안과 절망의 시간을 보내온 김씨. 하지만 최근, 명상을 통해 거의 1년 째 종양의 활성도가 떨어진 상태다.

한 대학병원에서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주는 명상을 암 환자 치료의 보완요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불안과 우울함을 함소시켜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는데.. 

한 대학병원 실험실에서는 명상과 심혈관 질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일산화질소. 명상을 한 사람과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일산화질소 농도는 어떠한 차이를 나타낼까 

▶성공과 행복의 비밀, 명상!

명상은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집중력까지 높여줘 일의 능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격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이대명 선수!

값진 그의 금메달에는 명상의 비밀이 숨어있다.

심상훈련이라는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데… 

제작진은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과 2주 동안 명상실험을 진행해 보았다.

매일 수업 전 30분씩 명상을 해 온 학생들. 이들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을까?

올해 9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 박희선 박사. 건강한 체력은 물론이고 아직까지도 무려 천 자리가 넘는 원주율을 외우는 놀라운 기억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올해로 명상을 한 지 40년째에 접어들었다는 박희선 박사.

오랜 시간 명상으로 관리해 온 그의 건강과 뇌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어있을까? 

바쁜 일상 속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명상!

건강과 행복에 이르게 하는 명상의 비밀!

작성자 : 명상가

전체글

[postlist id=36484]

사자성어 해석 신 버전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동문서답 – 동쪽에 문이 있으면 서쪽 사람은 답답하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부전자전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다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있는 숙녀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

천고마비 – 하늘 높이 올라가면 정신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 가장 억울한 사람은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작성자 : 퍼왔어요

전체글

[postlist id=36409]

멋이란 자기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결국
멋이란 
자기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입는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멋을 내면 겸허하게 됩니다.

자신을 알게 되니까
자신에게 겸허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콤플렉스도 없어지고,
그러니 심술궂게 되지도 않고,
즐겁고 좋은 자신감이 솟아나오게 됩니다.


<멋진 당신에게>, 오하시 시즈코

작성자 : 해탈여진

전체글

[postlist id=36484]

『노력의 정의-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이라 사전에 기술됨』

삶에 대해 노력하는 것은 그렇지 아니한 자세 보다 우월하지만 위 정의에서 보듯이 노력은 일이되고 힘이 들며 지치는 것도 사실이다.
애를 쓰다보면 힘들고 포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귀결된다.
물론 지나친 비약이요, 거꾸로 보기, 뒤집어보기 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감히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자신이 일정 부분에서 그 딜레마에 빠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지치고 피곤하고 때론 … 아프고(본수련의 약효가 똑 떨어진 기분?)

노력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그저 지나가기, 비추기, 바라보기가 되면 좋으련만 지식만 바탕이 되고 영혼의 울림이 부족한 상태에선 승리없는 치열한 전투만 되었다는 것이지요.  전 패잔병

이때, 공자님 말씀이 떠올랐고 그대로 한 번 따라해 보렵니다.
옛 성인들은 하나도 그른 말씀을 하신 적이 없더군요.
자! 공자님 말씀입니다.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지지자는 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라 하였는데
“아는 사람은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 일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에게 이르지 못한다. 또, ‘재능이 있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따르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르지 못한다.’입니다.

딱 제가 그렇거든요. 무엇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어느 순간 끊겨 버리는, 방법은 알되 실천이 부족하다는 거, 실천-일이라 생각하는 순간 그건 이미 영혼의 울림이 줄어든다는 거

그래서 공자님 말씀대로 ‘즐기듯 하자‘로 바꾸었어요.

벌써 이 글을 쓰는 동안 기쁨과 희망의 에너지가 샘솟는데요. 침잠에서 시작해서 기쁨으로 마무리하니 이래서 나눔이 필요하군요.
「시크릿」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시화시키고 집중하면 그 에너지는 끌어당겨진다는데

정말이군요. 되요. 됐어요

만약 저 같은 경우가 있으시다면 우리 같이 한 번 해봐요.
용기를 주세요. 저도 여러분도 파이팅. 사랑합니다.

*막 밤샘을 하다 졸음도 깨울 겸, 영혼도 깨울 겸 한 자 올려봤습니다. 새벽 3시에 드림

작성자 : 긍정의 힘

전체글

[postlist id=36484]

SA 컬쳐의 아름다운 SAP 민태홍님!

민태홍님께서 운영중이신 베이커리 샵 파티세리 민 Patisserie Minn에 대한

훈훈한 소개가 담긴 책 <세상에서 젤로 맛있는 집>이 발간되었습니다.

어디서든 아름다운 수행을 통해 사랑을 나누시는 민태홍님의 따뜻한 베이커리 샵,

만드는 분의 아름다운 영혼이 고스란히 빵과 케익을 통해 전해지는 곳입니다.

민태홍님, 앞으로도 세상에서 제일로 따뜻하고 맛있는 빵과 케익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물처럼 나무처럼

전체글

[postlist id=36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