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에게 가고 있삼^^

지금 너에게 가고 있삼^^

지금 너에게 가고 있삼^^

 

 

그동안 남을 사랑해야지. 다른 사람한테 사랑 받아야지 하면서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하는 생각을 잘 못했던 것 같아.

아니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지도 몰라.

있는 그대로,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

늘 이래야지, 이렇게 되어야지 하는 생각만으로 널 괴롭혀 왔던 걸 용서해.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바라봐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줄께

내가 나를 사랑할 때,

남을 사랑할 수있고, 남도 나를 사랑할 수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살면서 내가 널 많이 돌보지 못한 것 같아.

태어났을 때 우리는 하나였는데,

살면서 내가 널 놓치면서 점점 사이가 멀어진 것 같아.

넌 항상 제자리에 있는데, 내가 널 멀리한 것 같아.

미안해. 늘 같은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제 내가 다가갈께.

넌 그대로 있어.

지금 너에게 가고 있삼 ^^

사랑해 ♡


작성자 : 흔들리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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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心

精心

精心

 

 

-精心-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

멋지고 좋은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거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나눔

나눔의 기본은 내 안의 풍요로움일테고

내 안의 풍요로움이 커져갈수록 나눔의 크기 또한 커져갑니다.

쏟아내도 쏟아내도 마르지 않는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내 가슴 속에 무한 샘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작성자 : 짜식 호탕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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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승과 점쟁이

큰 스승과 점쟁이

큰 스승과 점쟁이

 

 

나를 아는 것… 맹자 말씀

어느 산 속에 큰 스승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를 한 마리 쥐고 큰 스승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는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살았다고 하면 목을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버려야지
내가 드디어 큰 스승을 이기는구나.”

큰 스승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 새의 생사는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라 네 손에 달렸구나””
아이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큰 스승이 말했다
“예전에는 나도 정말 멍청한 아이였단다.그러나 매일 수련을 하다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큰 스승은 잠시 침묵하더니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생명선,이것은 행복선,, 자아 이제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쥐고 스승을 바라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생명선,행복선이 어디에 있느냐?”
“바로 제 손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네 운명을 포기하지 말거라!”

…………………………. ………………………………………………!

어느 곳에 유명한 점쟁이가 있었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틀렸다고 말 한 사람이 없었다
어느 날 똑똑한 어른이 손에 작은 새를 한 마리 쥐고 점쟁이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는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살았다고 하면 목을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버려야지
점쟁이가 말했다
“그 새는 죽었다, 너의 과거를 보니 많은 동물들을 괴롭히고 죽였구나”
그 똑똑한 어른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새의 목을 쥐고 있었다
똑똑한 어른이 돌아간 뒤 작은 점쟁이가 물었다
어쩜 그렇게 잘 맞추시는거냐고…
“단지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똑똑한 어른의 두려운 과거를 보고 말을 하는 것 뿐이다
현재와 미래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지만 이미 그 사람의 눈 빛에는 내가 하라는대로
하겠다는 약한마음이 있었단다
그렇다고 난 그 똑똑한 어른의 지금과 미래를 맞출 수는 없다, 단지 사람들은 내 말을 기억하고
그대로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뿐이다…”

……………………………………………………………………………………………………..


작성자 : 하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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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박찬호 선수

내가 아는 박찬호 선수

내가 아는 박찬호 선수

 

 

대표님이 박찬호님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https://www.chanhopark61.com/xe/chp_freeboard/342922
도전, 노력, 희망, 영혼, 사랑 그리고 평화!

나에게 박찬호 선수는 영혼을 이야기 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비전을 갖고 도전을 즐기며 노력한 만큼 그 결과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 바로 나의 소중한 친구 박찬호 선수입니다.

명상을 통해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왔습니다. 04년 아리조나 스프링 캠프에서 명상을 하고 난 다음 나눈 대화에서 온 마음으로 조국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던진 공 하나마다 아껴주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었으며 주저하거나 멈추지 않고 한계에 끝없이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날 보낸 축하메시지의 답장에는 “야구를 할 수 있는 지금의 자신에게 감사하고 하늘에 감사하고 시합을 함께한 모든 선수에게도 감사합니다”라는 답장은 게임의 승리만이 아니라 야구를 통한 삶의 성장도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박찬호 선수는 즐기며 행복한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좌절과 시련, 고통과 고난을 통해 현재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줄 아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아내를 사랑하고 귀엽고 소중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야구를 하는 그 아름다운 사람을 통해서 희망을 발견하고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도 힘든 시간이 있을 겁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그도 힘들어 하고 아픔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용기와 격려를 나눠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9월초부터 2주 이상을 함께 지내면서 그 동안 가까이서 느끼지 못했던 사실을, 희망으로 이뤄낸 값진 노력의 결과를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야간 경기가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는 시간은 밤 11시 이후입니다

오랜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텅 빈 외로움을 이겨내고 스스로 정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고통을 인내하며 승패를 떠나 명상을 통해 하루를 정화하고 비우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등과 허리에 6장 고관절에 2장 허벅지에 2장 무릎에 2장… 10장이 넘게 케토톱을 붙이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동양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이뤄냈던 값진 결과는 단순한 경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 힘들었던 고통과 긴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부상을 이겨내고 국민들에게 받은 기대와 감사를 자신의 볼을 통해 희망과 용기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상을 안을 수 있는 큰 마음을 가진 박찬호 선수이기에 2008년 겨울 ‘허그캠페인’을 하고 난 이후 “영혼이 깨어나는 것 같아 즐거웠다.   행복은 이미 내 안에 있었으며 나눌 때 더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주위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 많이 행복해질 것 같다”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박찬호 선수가 게임을 끝내고 돌아와 혼자 있는 텅 빈 방 안에서 팀61 홈페이지를

통해 즐거워하며 용기와 힘을 얻고 있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 남자의 아름다운 모습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응원과 박수를 보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를 통해 비전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장점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찬호 선수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긴 외로움을 이겨내며 당당하게 도전하는 박찬호 선수의 모습과 닮은 눈 오는 날의 허그캠페인을 올려봅니다.)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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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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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좋아지는 것,

당신의 가슴을 울리는 뭔가를 찾으십시오”

아서 애쉬((Arthur Ashe:1943 – 1993)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흑인 남성입니다. 1960년대 당시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서는 흑인은 테니스를 칠 수 없다고 법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난 흑인이 챔피언이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는 1968년 US오픈, 1970년 호주 오픈에서 우승했고, 1968년과 1975년엔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여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79년 심장질환으로 테니스 선수에서 은퇴한 후 테니스 코치, 방송해설자, 그리고 흑인들과 빈곤층 어린이를 위한 인권운동가, 자선사업가로 더 활발하게 일했습니다.

1990년 그는 1983년 심장수술 때 받은 수혈로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되어 그로 인해 자신이 죽어간다는 사실을 안 뒤에 이전보다 더 정력적으로 사회활동에 나섰습니다. 집에 앉아 죽음을 생각하기보단 불우한 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게 낫다면서.

애쉬가 불치의 병 에이즈와 싸울 때 누군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애쉬, 왜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렇게 무서운 질병을 주었을까요. 하늘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하고 말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을 때 “왜 나지?”라고 절대 묻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죽음에 대해서도 “왜 나지?” 라고 묻지 않겠습니다. 내 고통에 대해서 “왜 나야?” 라고 묻는다면 내가 받은 은총에 대해서도 “왜 나야” 라고 물어야 할 것입니다”

1993년 그가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뉴스 앵커조차 그의 죽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진정한 미국인의 영웅을 잃었다”고 그를 애도했고 그의 고향인 버지니아 주지사도 “정다운 친구이자 우리가 본받을 거인”을 잃어 참으로 슬프다 말했습니다.

그에 대한 미국사회의 존경은 그의 경기력 때문이 아니라 가장 인간적인 인물로 평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싸운 행동가였습니다. 그는 죽기 얼마 전 에 “에이즈보다 흑인 됨이 더 고통스럽다. 에이즈는 나의 몸을 죽이지만 인종차별은 정신(soul)을 죽인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그가 한 유명한 말입니다.

위대함을 성취하기 위해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시작하십시오. 당신이 가진 그것을 사용하십시오. 당신이 할 수 있는 그것을 하십시오. (To Achieve Greatness, Start where you are. Use what you have. Do what you can)

애쉬가 테니스의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그것으로 만족해했다면 그는 존경을 한 몸에 지닌 정다운 친구이자 본받을 거인이 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가 자신에게서 눈을 돌려 남을 도우려는 자세를 가질 때 그가 참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을 깨닫고 그 일들을 위해 헌신하였을 때 그는 진정한 영웅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작성자 :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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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음..

하늘 마음..

하늘 마음..

 

 

하늘이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길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몸을 수고롭게 하고 또한 생활을 궁핍하게 하여

하는 일마다 어긋나고 틀어지게 만든다

이것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인내심을

기르게 하고 어려운 일을 많이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크게 될 수 있으며 도리어 안락함 속에서

쉽게 타락하여 실패 할 수 도 있다

 

–   맹 자  –


작성자 : 하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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