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편지하겠어요!

11월 13일, 편지하겠어요!

11월 13일, 편지하겠어요!

 

 

행복해요! “어쩌죠, 매일이 행복한데…. 어쩌죠?”

사랑해요! “나 그댈 많이 사랑하나봐요… 아세요?”

고마워요! “숨 쉬며 이렇게 그댈 보는 것마저 고마운데…”

힘내요!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진다는데, 힘내요!”

잘자요! “잘자요. 자고나면 모든게 새로울거에요. 모든 에너지를 만날껍니다. 새로워지는거에요!”

또 봐요!  “우리 또 봐요. 내 멋진 영혼 보러 또 와요!”

————
21일 bon수련 후기

 


작성자 : 당신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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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나에게 쓰는 편지

나에게 쓰는 편지

 

 

그대가 존재함을 감사드립니다.

그대를 무조건 사랑합니다.

그대를 힘들게 해서 미안합니다.

그대의 존재함으로 타인도 즐겁게 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도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를 편하게함으로써 타인도 편하게 하겠습니다.

그대가 존재함을 감사드립니다.

그대를 무조건 사랑합니다.

그대를 힘들게 해서 미안합니다.

그대를 더이상 아프지 않게 할게요.

그대여 힘내세요.

그대는 가장 위대한 존재입니다.


작성자 :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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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수련과 함께한 21일의 여정

bon수련과 함께한 21일의 여정

bon수련과 함께한 21일의 여정

 

 

처음에는 내 자신을 뿌리까지 파헤쳐 들여다보기가 두려웠다.

알아버리면 알아차리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늘 목말라 한 것 같다.

사랑, 열정, 나눔, 용서, 관용 그리고 미소… 평안함…

매순간순간  수련 때 느낀 변화들이 내 몸 깊숙히 자리잡아

이 고마움, 행복감을 느끼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Bon 수련을 완성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 또한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어 감사하고

꺼지지 않는 불씨가 늘 남아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어 감사하다.

날 너무너무 사랑하고, 이 자리에 서 있는 날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이 있어 더욱 행복하다.

그리고, 오늘이 있어 다행이다.

눈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기에……

———-
2010년 11월 13일  20일째날


작성자 : 맥박보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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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얘기..

그냥.. 내 얘기..

그냥.. 내 얘기..

 

 

쓰다보니까 글이 길어요..
저를 사랑하는 분만 보세요

등교 길에 흘린 눈물이 생각나요
그 눈물은, 내가 알던 눈물이 아니에요
내가 통제할수없는 눈물이었어요

그때는 너무나 어려운 시간이었어요
잠을 자기전엔 두려운 생각부터 앞서고
찾아올 아침을 무서워하면서 끝내 잠드는 내가 비참했어요

내게 습관이 생겼더라고요..
나는 잠을 잘때 숨 쉬는 걸 까먹어요
내 몸이 밀실안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숨을 쉬면 공기를 먹는게 아니라
돌을 먹는거같아요
콱콱 막히는 거죠..

잠잘때 모자란 산소를
눈떠있는 동안 정말 열심히 채웠어요
시간날때면 늘 운동으로 살았어요
(새벽에도.. 주말에도.. 자기전에도)
매일매일 안빠지고 했어요..
살고싶어서..

그런데도 그렇게 몇년을 해와도
지속되는건 너무 힘들어요

SAC에 방문을 했던 날..
나는 참 많은 걸 버려두고 있었어요.. (힘들어서.. )
내 꿈도 모두 버렸어요.. 힘들어서..

부원장님께서 TLU 권하실때도
고민많았어요

주머니 사정 때문이 아니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자신감때문에
조금만 더하면 될꺼같기도 한데
말처럼 되지않았으니까..

사람이란게 정말 신기해요
혼자서는 안되던게
같이하니까 되는거에요

좋아지는 듯 하다가 갑자기 나빠져도
“내일은 좋아질테니 조금만 더 고생하자”
라는 말로 위로가 되기 시작한거에요

여러분한테는 그런 힘이 있어요
처음 만난 나를
바뀔수있도록 도와준 힘..

완벽하지는 않아도
눈뜨고 있는 시간 중에
이렇게 좋아진 내 모습에
행복한 순간도 생겼구요

자기전엔
내일을 위해 긴장도, 두려움도..
내 몸을 위해
살짝.. 놓아주는
친절함도 생겼구요

호흡에 신경쓰는
시간이 늘어나고

주변에 신경쓰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래서 내 꿈을 바라볼 시간도 생겨나고..

BON 수련을 마친날,
소감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내가 했던 말처럼

“‥‥‥.  좋았어요! ”

(마냥 좋았어요.)

 

“자고 나면 새 몸이다”
이건 우리 대표님이 해주신 말이고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밤”
이건 우리 원장님이 해주신 말이에요
“늘 그 마음 간직할께요”

민”님 빵도 많이 받았고..
SA분들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춤추는 것만 기억나서 드릴께 없네요
문을 열때마다 들리는 종소리와
그 안에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워요

여러분 모두를
존경합니다^^


작성자 :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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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했어요

내가 변했어요

내가 변했어요

 

 

요새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요

나를 믿기 시작했어요

행복해지네요!

사실 별 기대도 안했었는데

단지 뭔가 막연한 변화가 필요했었고

bon 수련 이후

저녁형 인간도 아침형 인간이 되네요

앞으로 가고 뒤로 가고 옆으로 가면

정리가 되어요

나를 믿는 행복이 이런거구나

그냥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작성자 : 아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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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

가랑잎

가랑잎

 

 

물위에 가랑잎을 타고 흘러갑니다.

밝은 햇살과 살랑살랑부는 바람을 맞으며 흘러갑니다.

내몸과 가랑잎은 너무 가벼워 물흐르는대로 흘러갑니다.

가벼운 가랑잎을 타고 가지만, 물에 젖지도 빠지지도 않습니다.

물에 빠질까 걱정하는 두려움도 없고,,

물에 젖을까바 발버둥도 치지 않습니다..

온몸에 힘을 빼고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김니다..

밝은 햇살속에서 나무와 열매와 꽃을 보면서 흘러갑니다.

가끔 거친물살을 만나도 피하지 않습니다..

살짜꿍 물흐르는대로 물살을 넘어갑니다..

물에 젖거나 빠질까바 힘을 주거나 발버둥을 친다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은 언제 보고 느낄수있을까요~?

전 요즘 평화롭습니다.~~^^*


작성자 : 하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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