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탐빌의 아주 특별한 회원님 “장기 수련 중인 멤버십 회원님”

리탐빌의 아주 특별한 회원님 “장기 수련 중인 멤버십 회원님”

리탐빌의 아주 특별한 회원님 “장기 수련 중인 멤버십 회원님”

 

 

리탐빌이 개원한지 어느덧 16년이 되었습니다~

 

현존할 수 있도록

리탐빌과 함께 한 장기 수련하신 멤버십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누고자 합니다.

회원명

수련등록일

수련

수련

감사의 선물

원영희

2004. 3.10

SA멤버십

12

힐링용품 및 도서

조성학

2006. 8.22

SAHS멤버십

10

리탐빌명상아카데미 (가평)

23일 숙박권

최진아

2007. 3.13

SAP멤버십

9

힐링용품 및 도서

정현옥

2008. 5.24

SAHS멤버십

8

리탐빌명상아카데미 (가평)

12일 숙박권

오세준

2008. 1.19

SAP멤버십

8

신혜원

2009. 7. 3

SPS멤버십 (Aditiya)

7

힐링용품 및 도서또는

힐링이 있는 북카페 음용권” (5만원 상당)

이제환

2010. 8. 2

SAHS멤버십

6

임건희

2010.12.13

SAP멤버십

5

리탐빌명상아카데미 (가평) 숙박권

   – 사전 예약 : 아카데미 특별수련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미리 예약을 부탁 드립니다.

   – 사용 기한 : 2015 12월 말까지 수련중인 멤버십 회원님

   – 예약 담당 : 02.3443.7021 트레이너 투리야

힐링용품 및 도서 증정 또는 힐링이 있는 북카페 음용권

   – 힐링용품 및 도서 : 3 23 () 증정

   – 힐링이 있는 북카페 음용권 : 2015 6월 말까지 사용 기한

함께 호흡하며 건강과 행복 그리고 의식성장의 길을 걷는 회원님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_()_

 


작성자 : 리탐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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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레터~

소울 레터~

소울 레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삶의 가장 큰 기쁨이라면

늦게나마 나는 지금
그 일을 이루기 위한 첫 출발점에 서 있다 

리탐빌에 온지 3년째지만
그 동안 가장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은
바로 명상 이었다.

명상을 통한 영혼의 만남, 이완,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행복감 ..
이런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느낌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3월부터 리탐빌에서
요가, 명상 지도를 반반씩 한시간 동안 지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리탐빌의 공명 대표님이 16년 동안 만들어 놓은 공간에

이제 나는 처음부터
리탐빌이라는 좋은 무대에 서게 된 셈이다

욕심 내지 않고
아직 미미한 존재 이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공명 대표님처럼 명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가며 두루 나눌 수 있기를…
다짐한다.

15 . 2. 25   담마 두손모아 _()_

 

 

담마님 지난 후기 2014.12.12
https://soulac21.com/sub070501/articles/view/tableid/soul_story/page/3/id/8930

 


작성자 : 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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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탐빌 가족 여러분 ^^

리탐빌 가족 여러분 ^^

리탐빌 가족 여러분 ^^

 

안녕하세요, 대표님 원장님

그리고 지도자님들,

회원님들 저는 대구에 부모님이 계셨었고 방학동안

제 동생과 명상수련을 다녔었던 제임스 김입니다.

당시 고등학생으로 다녓었던 저는 그 때 배웟던 리탐빌의 수련법으로

미국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상호가 변경되어 쉽게 찾지 못했지만 압구정 그곳을 가보았고 옴긴것을 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이렇게 인사 남깁니다.

낯설은 외국 생활에 대표님이 이야기 해주셨던 “누구나 다 처음이란 시간이 필요하다고”

“두려울 것이 당당하면 된다”말씀해주셨던 것이 지금까지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수련들이 외국에서도 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명상(인도)을 하고 있지만 해주셨던 명상보다는 편하게 되어지지는 않지만

지금은 그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다시 한국을 떠나게 되어 찾아뵙지는 못하고 사진을 뵙고

인사남기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학생들의 스토리가 참 감명 깊게 와 닿았습니다.

다엄에 제 동생과 함께 오면 찾아뵙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소중해서

그 고마운 말씀에 인사를 남기고 갑니다.

 

 


작성자 : 제임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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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지나

젊음을 지나

젊음을 지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몸이 늙는다? 늙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런데 막상 늙어보니 현실은 상상보다 더 최악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늙어지면 마음이 너그러워 지고, 여유가 생기게 되고

생활의 노하우가 생기면서 사랑과 자비로움이 풍성해 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것은 극히 일 부분일 뿐 노여움, 서운함, 늙어가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

왠지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불안, 불만이 쌓이고 눈치까지 보게 되고 내가 왜 이렇게 까지 되었지? 하는 자책감까지 생긴다.

그뿐만이 아니다. 몸이 아프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면서 설상가상이 된다.

 

이 시대는 100세 시대라 한다. 과연 100세까지 목숨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일인가?

좀 더 행복을 나누며 보람 있게, 사람답게 즐겁고 평안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힘들고 몸이 아프면서 죽지 못해서 사는 것은 주어진 삶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이러한 생각 속에서도 질병이여 제발 나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하는 두려움은 불안의 극치다.

 

지난 날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을 만큼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던 자식들은 소식도 뜸해지고,

부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걸 느끼는 순간. 삶에 대한 허망함 헛헛함으로 외롭다, 쓸쓸하다는 감정의 골은 더 깊어졌다.

! 누구나 다 비껴갈 수 없는 노후의 현실을 실감하게 될 때 과연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물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늙음이 삶의 끝이 아닐 것이다라는 의문을 통해 지난 과거와 서운함을 만들어 줬던 관계를 벗어나 자유를 얻고 싶어졌다.

 

어디를 가야 할 지, 무엇을 해야 할 지 그러한 막막함 속에 찾게 되었던 곳이 리탐빌이었고

그곳은 나이와 상관없이 나를 더 젊게 만들었고 내 삶을 변하게 했던 도심 속의 오아시스였다.

 

복잡한 도시의 여유 없는 사람들과 꽉 막힌 자동차 소음, 시야를 가리는 먼지 속에서 일상의 바쁨과 분주함으로 정신 없지만,

탁 트인 교외로 나온 듯한 고요를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는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찾는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찾게 된 이곳에서

나는 이름도 아니었고 엄마도 아니고 그 누구의 조건으로서의 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유 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이 풍족함을 나누기 위해 늦은(60대 후반 ^^) 나이지만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각성된 의식이라는 것을 깨닫고 요가와 명상 지도자 과정을 배우고 있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의 건강은? 나의 죽음은? 나의 영혼은?

이러한 질문에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몸의 건강과 마음의 감정이 컨트롤 되는 곳.

내 영혼의 의미와 존재의 가치를 알게 되는 곳.

영혼이 풍성해지고 편안해 지는 곳.

그런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

바로 요가와 명상을 통해서 늙어가는 구속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곳.

나에게 리탐빌은 그런 곳이다

감사하다 삶의 모든 것이……

압구정동 Dhamma 두손모아

 

 


작성자 : Dh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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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점 힐링 이벤트, Heal the Blog!!!

청담점 힐링 이벤트, Heal the Blog!!!

청담점 힐링 이벤트, Heal the Blog!!!

 

 

1. 참가 대상

   – 리탐빌 블로그 방문자

   –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 참가자 및 상담문의

   –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 참여 또는 협조한 블로그, 카페 지기님들

 

2. 신청 방법

       -리탐빌 블로그  댓글신청 :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oulcenter1&from=postList&categoryNo=12&parentCategoryNo=12

– 리탐빌 홈페이지 “힐링나눔” 댓글신청

– 이메일 접수 : Soulcenter1@naver.com

– 전화 접수 : 02.3443.7021/ 010.4789.7021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하며, 신청시 참가자 성명/참가 희망 일자와 시간/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참가자의 needs 등을 남겨 주세요) 

 

3. 프로그램 안내 : 70

    – Healing Detox Yoga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디톡스와 리탐빌만의 호흡과 동작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립니다. 힐링 디톡스 요가를 통해 체내 독소가 배출되면서 배가 따뜻해지고, 혈액순환, 맑은 피부, 면역력 증강, 다이어트 등의 inner health차원의 효과가 뚜렷합니다. 

    – Healing Intro Meditation

리탐빌의 힐링 인트로 명상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기존 명상법과 달리 쉬우면서도 즐겁습니다. 너무나 쉽게 이완되고 집중되어 짧은 시간 내에도 잡념으로 벗어나 생각과 감정을 비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긴장이 사라지면서 엔톨핀과 세로토닌 등 행복 호르몬이 향상되어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줍니다. 

4. 참가비 : 요가복 또는 명상복을 대여해드리며 1만원은 유니세프 기금 또는 명상아카데미 건립기금으로 쓰여집니다.   

5. 참가 혜택 

    – 1:1 바디 첵업 : 교정 및 밸런스 이외 건강 상담 및 운동 처방 (추가 30분 소요

    – 엄선된 국산 재료만으로 직접 끓인 맑고 향기로운 차를 수련 이후 마실 수 있으며 이는 심신의 디톡스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 매년 개최하는나비(누고 우는) 바자회 초대권” 2장 지급 (기금은 유니세프외 기부단체에 쓰여집니다)

 

 


작성자 : 리탐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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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탐빌 가족 여러분 ^^

출석왕의 여름 수련

출석왕의 여름 수련

 

지난 여름 7월 14일에서 8월13일까지 한달동안 나는 결석 없이 매일 요가수련을 했다.

출석왕이 되었다. 출석 후기를 쓰려고 한다.

별일이 없으면 매일 출석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재미 있는 일인데, 식은죽 먹듯 쉬운 일인데, “왕”자 까지 붙여주고 상품까지 준다니 기쁜일이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도 있다. 직업은 없지만 이것 저것 할일도 많고 오라는 데도 많아서

눈만 뜨면 바쁘지만 매일 요가를 갈 수 있는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다. 절체조보다 요가 체조가 더 재미있다. 요가는 음악이 있고 아름답다. 명상까지 더불어 할 수 있으니 진짜 안성맞춤. 금상첨화다.

여름 여행은 가지 않았다. 너무 더우니 집에 있느넛이 피서이다. 모든 일을 뒤로 하고 요가 하러 간다. 시간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오늘의 내 할일이 무엇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적당히 시간을 쪼개어 틈을 내어본다. 10시30분 수련? 12시 수련?

오후 3시 30분 수련? 아니면 6시 30분 수련? 참 7시 40분 수련도 있지.

한가지 시간을 결정하고 고민 끝. 행동 시작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매일 수련 받는 것이 더 쉽다. 결석하면 몸도 마음도 덜 기분 좋다.

땀이 주는 기쁨도 나는 알고 있다.

월요일엔 주로 10시 30분 수련. 나의 배를 내손으로 내 주먹으로 100번, 500번, 1000번도 두드린다. 주말동안 쌓인 피로와 정체된 기운을 풀기위해 온몸을 구석구석까지 두드리고 굳어진 내장까지 풀기위해 주무르고 두드리면 뱃속이 한결 부드러워짐을 느낀다.

디톡스 호흡, 힐링 포지션, 짧지만 명상까지 하고 나면 정돈되고 고요해 지는 심신을 느낀다. 일주일 시작 준비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화요일 트랜드 요가, 새로운 트레이너와 조금 색다르고 느낌이 다르지만 나는 즐겁게 최선을 다해 그의 몸에서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을 열심히 따라해본다. 근력 운동을 많이 한다.

수요일엔 아침부터 웬지 즐겁다. 땀 흘리는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줄 예전에 미쳐 몰랐다. 치유호흡, 배꼽아래 5cm, 단전호흡, 복식호흡, 흉식호흡 모두 확실하게 할 수 있다.

목요일 오후, 3시경엔 길거리가 휑하니 뚫여 5-6분만에 청담점에 도착한다. 조금 특이한 동작들을 나는 열심히 해본다. 양쪽, 허벅지 안팍, 고관절이 처음엔 아프다가 그 이후엔 아픈 후 느끼는 쾌감까지 즐겁다. 내몸이 뒤틀릴 때 나는 설겆이 후 행주 짜는걸 연상한다. 예쁘게 팔을 들고

허리를 들고 몸을 뒤로 젖힐 때 발레하는 느낌도 받는다. 트레이너는 몸이 유연해 졌어요 하고 칭찬한다. 유연이라니 정말 듣고 싶은 말, 자랑스런 말이다.

사람들아 내 몸은 유연하다 크게 말하고 싶다.

아프던 오른쪽 무릎은 아무런 이상없이 다 나았다,

내 또래 친구를 만나면 아픈데 없이 입다물고 있고 사람은 나 밖에 없는 듯 하다.

금요일은 파워포지션 하는 날이다. 준비 운동이 대단하다. 하늘명상~하늘사랑~ 을 절체조가 아닌 양판을 벌리고

엉덩이는 절반쯤 바닥 쪽으로 내리고 무릎은 반즘 굽히고 호흡과 함께 3독까지 한다. 나는 차근차근 해낸다.

벌써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된 상태지만 드디어 바닥에 누웠다. 양쪽 다리를 똑바로 천정을 향해서 올리고 90도 정도 구부리고 양팔은 바닥에서 20cm 정도 들고 호흡을 열심히 한다. 음악은 차츰 크고 신나게 들려 오지만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데 이제 머리까지 바닥에서 쳐들어야 한다.

호흡을 하기 위해 지탱하는 나의 배는 한 호흡마다 힘들게 들썩이고 다리는 아파서 내려오려 하고 팔은 더 이상 힘들어 그냥 살짝 바닥으로 내려본다. 이번엔 쳐들고 있는 목이 끊어질 듯 아프다. 한쪽팔로 교대로 뒷목을 받쳐본다. 이때에 들리는 크고 드라마틱한 음악은 생사를 판가름 하는 극적인 감정을 자아낸다. 파워포지션을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나의 머리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잘했다, 대견하다. 언젠가 완벽하게 해낼거야…

내가 나에게 칭찬하며 다짐하며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은 뜨겁게 시원하게 건강하게 잘 있다.

이번 여름 매일 받은 수련은 나를 위한 특별한 수련이였다.

 

 


작성자 : 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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