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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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들리지 않는 사랑입니다 ^^
한번쯤 연락을 드려야겠다 맘 먹었는데 아니다다를까 오늘 메시지를 주셨네요.
아무래도 SA 컬쳐 사범님들과는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나 봅니다.
통하는걸보니..ㅋㅋ 어느덧 수련 못 나간지 한 달이 되어 가네요.
그런데 왜 한 일년은 쉰 것 같은지… 센터 소식은 가끔 이 곳 통해서 접하고 있어요.
새로운 부서로 옮기고 요즘 많이 바쁩니다. 야근도 많이 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아직 일이 익숙치 않아 버벅이는 것도 있구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참.. 대표님 책 나왔다는 소식 접하자마자 인터넷으로 주문했구요.
잘 읽었습니다. 마치 음성지원 되는 듯 합니다. ㅋㅋ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의미있는 아름다운 글들이어서 읽어내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구요. 다른 어떤 것보다 귀한 나를 찾아주는 책이니까요..
사무실 책꽂이에 나를 밝혀주는 등불로 멋지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증샷이라도 올려야 할까요?? ㅎㅎ

일본 소식에 하루 하루 마음이 무거운 날들입니다. 가끔 하는 짓이 얄밉고 괘씸하긴 하지만, 이런 대재앙 앞에서는 어떠한 가치관도, 관념도,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온전히 그대로 가슴이 아픕니다. 대표님의 <지구> 이야기가 너무도 와닿는 요즈음 이네요. 피해를 입은건 일본이지만 피해를 입힌건 우리 모두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절체조, 장운동 어느 것 하나 잊지 말고 생활 속에서 수련이 되어야 하는데 내공이 부족한 탓인지, 게으른 탓인지 맘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아무래도 센터를 다시 찾는 날, 그간의 수련이 무색하리만치 몸이 제 말을 잘 안들어줄 것 같은 불길함이..
급한거 대충 정리되고, 여유 생기면 다시 찾아뵐게요. 갑자기 임수정, 정우성의 커피 광고가 생각나네요. 갈거야? 묻는 임수정에게 향기는 남잖아.. 하는 정우성의 말.. 몸은 떠나도 마음은 늘 여기에 두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흔들리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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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군가로 힘들다면…

지금 누군가로 힘들다면…

지금 누군가로 힘들다면…

늘 화목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그건 환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싸움이 생기고 분노가 치밀면 착한 내가 참아야지
내가 더 나은  인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로 힘들다면 그건 한쪽만의 탓이 아님을 이제 깨닫습니다.

의식하고 있던 그렇지 않던 내 마음 속에 가시, 응어리가 있기 때문에 관계는 으그러지기 시작한다는 것을요.

다만 10분이면 됐습니다.

힐러수업과 트레이너 과정에서 배운대로 관찰해나갔습니다.

“무시한다” “사랑받고 싶어한다” “짜증난다” “대접받고 싶어한다”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화가 난다” “차갑다” 등등

정말 빼곡하게 많은 생각과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자 감정이 조금씩 순화가 되면서
정말 내가 그 사람에게 바라는 것이 명확하게 떠오르고
그 중심이 생기고나자  해결책이 그리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했습니다.

늘 잘잘못을 가리느라 정말 해결해야하는 문제점의 겉면만 멤돌았던
우리의 대화는 서로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나자
서로를 탓하는 것보다는 그 문제점 해결에만 집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같은 사건을 가지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내가 힘들었던 만큼 상대방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사랑, 감사, 용서, 존중의 마음
이 생겼습니다.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음을 다시한번 알게되고
어떤 감정들이 내 안에 있음을 아는 것만으로
얼마나 스스로 편안해질 수 있는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만약 누군가로 힘들다면
그 사람이 아닌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그 안에 해결책이 있을 겁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솜털사이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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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예요!

채영이예요!

채영이예요!

안녕하세요 >_< 잘지내셨어요??전부터 글남기려고 몇번이나 사이트뒤져봤는데 어떻게하는질 모르겠어서 이렇게 메일로보내요 ^^다들 잘계시죠?저는 이제학교다닌지 한달좀넘어가는데 너무 재밌게 잘지내고있어요!여름방학때 한국가면 꼭갈게요 ㅎㅎ요가를 안하니까 몬가찜찜해서 절체조는하는데수련하던게 넘 그리워여 ㅋㅋ다들너무 보고싶어요 ㅠㅠ~~그럼 안녕히계시구 답장기다릴께요:)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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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변화

두번째 변화

두번째 변화

어제 오늘 있었던 내면의 변화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비우라는 대표님의 말씀, 열정에 관한 말씀을 듣고

그날 바로 한강에 가서 뛰고 또 뛰었습니다.

즐겁게 소리도 지르고 ㅋㅋ

그 다음날 평소보다 많은 운동으로 집에서 쉬다가,

뭔가 운동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서,

집중해서 내면의 존재를 느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그런 어떤 존재를 느꼈습니다.

타조알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태양같기도 한 그런 ,.,,

그게 나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지금까지 내가 추구했던게 다시 보였습니다.

뭔가 완전한 것을 향해서, 어쩌면 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완벽한 뭔가를 찾고 추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건 내 밖에 있었던 것 뿐이고…

1.23일이었나요 그날

그 존재를 발견한 후로

옆에있는 친구에게 이름을 부르며 말했습니다.

그 이름은 너가 아니야…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대표님 원장님 사범님들의 많은 사람으로

치유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 하루하루 느꼈던 즐거운 변화였다면,

지금은 내 안의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그게 완전하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저의 두번째 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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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향기 – 민태홍님

수행의 향기 – 민태홍님

수행의 향기 – 민태홍님

 

민태홍 힐러님
2010년 7월 6일 ~ 現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을 찾으며
동시에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무소유” 민태홍님의 순수함과 열정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웃음과 행복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SA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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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향기 – 이정인님

수행의 향기 – 이정인님

수행의 향기 – 이정인님

이정인 하트님

(2009.08.12 ~ 現)

매 수련이 끝난 후
수련장 뿐만 아니라 머문 공간까지 늘 빛이 나도록 닦아주시는
이정인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 사람의 실천이 모두의 공간을 정화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작성자 : SA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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