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공간

나를 만나는 공간

나를 만나는 공간

 

내가 SAC에 회원이 된 것이 1년이 넘었다. 아~ 1년 이라니… 1년 이상 꾸준하게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는 것… 40세를 넘게 살면서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다. SAC와 인연이 되면서 정말 다양한 체험들을 하게 되었는데.. 진정한 나를 만나고(나를 아는 즐거움..^^)  습관도 바뀌고 …

이제는 일과가 끝나면 어떻게든 센터에서 수련을 마치고 집에서도 명상을하고 잠자리에 든다…

1년이 되고 보니 수련은 이런 것 같다……. 내가 나를 스스로 찾아가는 것 그러니까… 내가 속해 있는 환경이나 누구의 가르침도 중요하겠으나 스스로 의지가 생기고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이 아닐까? 이제 발가락 하나 들여 놓은 깨닫음에 길이지만 큰 깨닫음이나 높은 의식만을 바라보지 말고 에고가 지향하는 함정에 빠지지 말고 차근차근 걸어봐야겠다. 다들 리탐빌명상페스티벌 준비로 바쁘신데 한가하게 수련 입문 1년의 회고를 털어놓다니.. 좀 누가 되지 않으련지? 다른 것은 아니고 요즘 전보다 회원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다들 어디선가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가고 계실 그분들과 에너지 나누고 싶어 나눔글을 올려본다. 다들 그 길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_()_

 

https://prezi.com/fmqvt-c7mpe8/the-future-of-well-being/?utm_campaign=share&utm_medium=copy

 

 


작성자 : 감사

전체글

[postlist id=36489]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나를 만나는 공간

부산에서 온 힐링 나눔

부산에서 온 힐링 나눔

 

안녕하세요?

부산에 계시는 서양자 님의 힐링 나눔이 있어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양자님은 TLU 이후 신부님을 도망다니시게 할 만큼 열정적인 허그로

웃음과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센터와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수련을 다니실 수 없지만

집에서 늘 새벽에 일어나셔서 절을 하십니다.

100배 또는 200배까지도…

“하늘 명상 하늘 사랑 하늘 마음 감사 용서 존중 평화”를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새기며 절을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절을 하는 도중 문득

” 이것 자체가 명상이구나!” 하셨답니다.

그러시면서 1000배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은 집안 일도 다 끝내시고

아버지도 안계신 낮에

그냥 절매트를 깔고 절을 하셨답니다.

” 그냥 그렇게 되더라 .” 하시더군요.

생활 속에서 늘 수련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다른 어느 날은 체한 것같이 더부룩하셔서

아랫배 두드리기를 하셨답니다.

그리고나서 저녁 때쯤 화장실에 다녀오셨답니다.

아주 시원하게…^^

다음 날 아침 배를 보니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으시면  가슴 양쪽 폐도 두드리시고,

4번 차크라 부분도 두드리시며 약 드시지 않고

스스로 치유하고 계십니다.

동생분과 하룻 밤을 지내시게 된 서양자님께서는

늘 하시듯 절을 하셨는데

그걸 보시던 동생분이 “언니는 이걸 매일해?”하고 물으셔서

절체조을 가르쳐 드렸답니다.

절체조 후 동생분은 약간 굽었던 허리가 펴지셨고

그 분의 나눔은 한 마디로 “대박!” 이라고 하셨답니다.

요즘 서양자님은 많이 날씬해지시고

피부도 환해지시고

주름도 펴지신 듯 보입니다.

늘 센터에 와서 수련하고 절체조를 하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매일 매일 의지내셔서 생활속에서 수련하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작성자 : 사랑이

전체글

[postlist id=36489]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나를 만나는 공간

작은 의견

작은 의견

 

배만 몇번 움직여도 땀이 폭풍처럼 쏟아지는 놀라움을 오늘도 경험하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전 방년 7세때부터 녹용을 복용했던 일명 모태 허약체질로 (지금은 SA 요가덕분에 환골탈태하였지요^6^)

 

SA 요가에 오기전 안해본 운동이 없었습니다. 

 

필라테스 PT, 웨이트 트레이닝 PT, vinyasa 요가, ashtanga 요가, 파워요가, 비크람 요가, 수영 등등…

 

물론 모두다 좋은 운동이고 나름의 효과는 보았지만

 

그 어떤 운동도, 그 어떤 유명한 선생님을 찾아가도 

 

SA 요가 만큼, 내적 건강에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장이 따뜻해지고 몸의 순환이 되고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생기고 냉기탁기 추방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건강 측면의 효과들… 심지어 외적 (?) 건강에도.. ㅋㅋ    

 

그런면에서 요즘 화목 오후 트렌드 요가 수업에서는 SA 요가만의 그날에 맞는 호흡과 명상을 할 수 없어 마이마이 아쉽습니다.

 

혹시 화목에도 SA 호흡과 명상을 더 할 수 있는 수업을 개설해주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다른 곳에선 누릴 수 없는 SA 요가만의 수업을 가급적 더 많은 시간에 많은 분들과 누리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립니다. 

 

more 명상 원츄~ more 호흡 원츄~ <3

 

 


작성자 : 뽀싕싕

전체글

[postlist id=36489]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승의 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OO힐러님의 Thank you,대표님&원장님 ♥

 

 

큰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나무 힐러님~♥

 

 

무한변신(?)중인 미나 힐러님의 익명 사랑♥

 

SA트레이너들의 Love you, 대표님&원장님♥

 

SAHS 3단계&안내자분들의 감사와 사랑의 전달♥

 

지구와 인류를 위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비젼으로 영혼을 깨우고

실천과 나눔으로 현실의 깨어남의 장을 마련하여 안내해주셔서 무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awakening ..soul..!

 

 

리탐빌의 정원에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 캠핑”

차를 타고 떠나지 않아도 누릴수 있는 “자연 속 힐링”

아름다운 이들과 함께, 행복한 맛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탐빌 힐링 캠핑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작성자 : 리탐빌

전체글

[postlist id=36479]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명상으로 달라진, 달라져 가는 나의 모습..

명상으로 달라진, 달라져 가는 나의 모습..

명상으로 달라진, 달라져 가는 나의 모습..

내 가슴에는 항상..

나를 분탕질하기위해 날뛰는 두 마리의 원숭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혐오와 증오라는 원숭이들..

특히 직장 상사를 집중적으로 더..

그러한 것들을 내려놓고자 시작한 명상..

처음엔 눈물만 났습니다.

그냥 명상하기 위해 눈을 감으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13년 한해를 어찌 살았는지 돌아보는 명상시간에는

일년동안 내가 한거라곤

직장상사를 미워하고 흉을 보며 분노를 표출한것 밖에 없는 공허함뿐이었습니다..

내려놓아라…..

  뭘 내려놔? 난 가진 것도 쥐고 있는 것도 없는 약자인데?

지금 순간을 살아라…..

  그러면 미래는? 미래를 대비하며 살아도 모자라는데 어떻게 순간을 살아?

마음을 쓰지 말라 영혼으로 생각하라…..

  영혼? 그게 뭔데.. 그건 죽음과 관계있는 거잖아..

  마음을 쓰지 않고 살지?

있는 그대로 보라…..

  직장 상사의 그릇된 행동이 나를 화나게 하는데 어떻게 있는 그대로 보라는 거지?

알아차려야 한다…..

  뭘 알아차려야 하지? 알고 하는 행동인데?

내가 바뀌면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다…..

  성향도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인데 변화를 시킬 수 있다고?

혼란과 의문 투성이었습니다.

그래도 대표님께서 지도 해주시는 대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욕심 부리지 않고 편안하게 명상에 임했습니다.

명상이 거듭될수록..

눈물은 없어지고 행복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더 문제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상사에 대한 분노를 직원들에게 표출하기보다는

웃음으로 얘기할 수 있게 되었고 평정심이 생겼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순간에 충실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의미도 알게 되었습니다.

과욕을 부리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였던 직장 상사와의 관계는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싫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그대로 봐져서 편안하게 있는 같이 식사도 할 수 있고 얘기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상대방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답니다.

내적으로 이렇게 변했고

외적으로는 살이 빠지고 피부도 맑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있고

물질적으로는

연봉도 오르고, 회사에서 새로운 자동차도 받게 되었습니다.

가슴에서 나를 분탕질하던 원숭이들은 안드로메다로 보냈습니다.

우주의 에너지를 나한테 보내라고..

다른 분들은 저 보다 더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더 많은 깨달음이 있으리가 생각되지만..

스스로 달라진, 달라져 가고 있는 제 모습을 나누고 싶어 글 올렸습니다.^^

대표님, 원장님 그리고 같이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작성자 : 미나

전체글

[postlist id=36489]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꽃대궐에서의 이틀 (가평 리탐빌명상아카데미)

꽃대궐에서의 이틀 (가평 리탐빌명상아카데미)

꽃대궐에서의 이틀 (가평 리탐빌명상아카데미)

 

배소현 힐러님 덕분에
봄이란 옷으로 갈아입은 명상아카데미의 모습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으나
비가 오는 저녁, 맑은 아침공기, 향기로운 바람의 낮 시간 모두 즐길 수 있어 더 행복한 시간인 듯…..

고요함.. 평화… 비워짐… 이런 단어가 느낌 그대로인 그곳에서…

가을에도 한번
겨울에도 한 두 번 가보았으나 봄의 그 모습 역시 단연 화려하고 매력적이었다.

아무 말없이 그냥 앉아 있거나

명상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나를 정화시키고 채우는 시간이어서 더 좋은 거 같다.
연휴가 되면

힐링과 웰빙,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여러 곳 여행지들은 저마다의 사람들의 마음을 홀릴만한 문구들로 끌어 모으지만

정작 사람 많고 정신 없는 곳에선
힐링이나 스트레스해소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연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아니 혼자서도

자연의 품에서 진정한 휴식을 할 수 있는 명상아카데미에서의 “잠깐 멈춤”

추천하고 싶다.

 

 

 


작성자 : 자유인SUN

전체글

[postlist id=36479]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