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

Growing up as a third-culture kid, I’ve always lived with a sense of insecurity. Under a Korean heritage, I was born in Brazil, and studied with an American education moving between other diverse countries. Although I do realize there were many benefits amidst my unique circumstances, I found it harder to understand myself as I grew older. I battled to find peace with questions of my own identity for a good few years.  

After my second day at Ritamville, I felt a great sense of relief as I felt I had begun to find the answers that I been seeking for. Through meditation, I encountered a new sense of peace that I had never experienced before. A sense of true happiness and gratitude created from no place other than yourself. I learned how to accept myself for the person I am and found myself looking at others for who they really are. After meditating and training at Ritamville for 4 months, it was time for me to finally head on to college. I always felt fearful when thinking of leaving my comfort place but my time at Ritamville gave me the courage to start anew.  

It is my 2nd month of college and my mid-terms are coming up. I feel a significant change in how I live my day to day life after my experience with meditation. I’ve learned to be able to enjoy the present moment and I am feeling another level of appreciation for the new friends that I’m getting to know. I am comfortable in my own skin, and in the oddest and sometimes also scariest of times, I feel surprisingly confident.  

I hope that your journey with Ritamville will free you as much and more as it has done for me.

<Yena, Intrenational Student in France,  Ritamville International Meditation instructor> 

리탐빌 수련 후기 ———————————————————————————————-

제3문화 아이로 성장하면서 전 늘 불안정했습니다. 한국인 가정안에 브라질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를 걷치며 미국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독특한 환경속에서도 얻은 게 많다는걸 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을 이해하기가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몇년간 제 정체성의 대한 많은 질문들과 맞싸우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리탐빌을 만난지 2틀째 되는날, 그의 질문들의 답을 찾아 가는 것 같아 엄청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명상을 통해 제 생에 체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평온함을 찾게 됐습니다.

오직 내면을 통한 진정한 행복과 감사를 맞이 했습니다.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며 남들도 있는 그대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리탐빌과 4개월간 함께 명상하며, 트레이닝을 받으며, 드디어 대학에 가는 날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기 두려워 했던 저였지만 리탐빌을 만나며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용기를 찾았습니다.

중간고사를 앞둔 현재, 대학을 다닌지 2개월째입니다. 

명상을 체험하고 난 후, 제 삶의 변화가 보입니다. 

현재를 즐길 줄 아는 법을 배웠고 새롭게 사귀는 친구들에 대한 다른 차원의 감사함을 느낍니다.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이 편안하게 바라봐지고,  

가장 특이하면서도, 어쩔땐 가장 두려울 순간들에 스스로 놀랄정도의 자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대도 리탐빌과의 여행을 통해 제가 체험한, 또 그 이상의 자유로움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프랑스 유학생 예나, 리탐빌국제명상지도자>

리탐빌로움리저브여행 in 제주와 함께하는

리탐빌명상지도자양성코스 (2015. 6.28~7. 4) 마지막 날 _()_

작성자 : Yena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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