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쁜 숨을 내쉬고… 편안한 호흡이 찾아오고떠오른 것이 I see you!
4번 차크라 에 손을 얹고 호흡을 들이 쉬는데 다시 뻐근함이 찾아왔다.

작고 따뜻한 에너지가 손과 4번 차크라 사이에 느껴지며,뻐근함의 느낌 또한 조금씩 커지는 듯.

…아직도 이렇게 소리지르고, 울부짖는 내가 있다는 생각만이..
미안하다는 말이 제일 많이 나왔다. 미안하다. 수고했다.

어느 날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때때로 4번 차크라 부분이 뻐근함을 느꼈었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느낌. 내 온 몸으로 호흡이 들어와 내 온몸으로 느끼고 그 호흡이
나가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고, 충만함과 시원함이 교차하는 것을 느꼈다.

내 팔이, 내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그 움직임 사이에 느껴지는 에너지와 하얗고 눈부신 빛이 느껴졌다.
천천히 움직이고 있지만 많은 땀이 흐르고 호흡도 깊어졌다. 이유 없는 눈물도 흘렀다.
어느새 매일매일 수련으로 비운다고 하지만 모르는 사이 채워 져있었구나…

 

 


작성자 :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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