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컬쳐를 다니면서 느낀 요가와 명상
이곳 SA요가센터를 다니게 되면서 변화된 가장 큰 특징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게 되었다
보통은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지 않고 거울을 보면서
비주얼적인 면을 더 신경쓰거나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보게 되는데
이곳을 다닌 이후 좀 더 성장한 내 안의 나와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바라보게 된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집중력이 길러지고 반성하게 된다
나 스스로 느낀점을 이렇게 쓸 수 있는 것 또한 많이 힘있고 당당해진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수업이 끝나고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과 함께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고 마음을 나누는 그 소소한
일상의 시간이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대화를 통해서 에너지가 업되며 나아가
마음이 저절로 열린다는 자유로움이 생겼다.그리고 가끔 수련복을 가져오지 않은
분들을 위해 사랑으로 깨끗하게 빌려주는 대여 문화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나눔
문화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수업 이후 몸 상태와 에너지 흐름을 체크해주는 것은 예전에 다녔던 다른 요가센터
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심과 사랑으로 느껴진다
TLU 수련을 통해서 내 영혼을 느낄수 있었고 교감을 통해 내 몸과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MA힐러 과정을 통해서 주위와 나눌수 있고 성장
하는 나를 만들어 가고 싶다
얼마되지 않은 기간에 내가 참 많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진것 같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유없이 감사합니다
작성자 : 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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