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의 새로운 느낌이 …

2011 Oct 12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밷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 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시련과 고통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과정일 뿐입니다


작성자 : 춤추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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