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31기] 이틀간의 수련은 내게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줬고…

2011 Nov 29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이틀간의 수련은 내게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줬고

무엇보다 삶에서 앞으로 내가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하는 요소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깨닫게 해 주었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하며 사는지 직접 깨닫고 후회하는 일도 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수 많은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나 역시 늘 내가 상처받고, 힘들고, 그래서 슬프다고 여기며

스스로 우울함과 자책에 빠진 적이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내가 주변인들에 주었던 상처가 많고,

내 고민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걸 알았다.

– 대나무처럼 님의 나눔 –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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