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34기] 처음 이곳에 올때에는

2012 Feb 27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처음 이곳에 올 때에는 망설였고

바쁜 시간을 낸다는 것도 부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딸의 권유로 오게 되어 수업을 받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내 안에 묵은 땀을 갈아 엎는 그리하여 새 땅으로 경작되어질 수 있는
값진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만

세상 살아가는 동안 나와의 싸움에서 다시는 지지 않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늘 지키고자 노력하며
나 아닌 다른 이에게도 전파할 수 있는

그런 본을 보이려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삶을 알려주신

대표님,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자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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