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40기] 언제든지 지금을 충실히 살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11.17~18 TLU 수련
매 순간 깨어있음을 알아차린
생명이구나…변화하고 있구나…잊지 않기
생각이 많아질땐 움직이기
기운 없을 때,화날 때,짜증날 때 춤추기
아이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이유없이 사랑하기.미안해.고마워
나를 내가 사랑해.그 심장 두근거림,따뜻함을 알게 해주셔서
나를 내가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의 고정관념을 버리면 세상이 달리 보일수 있음을 잊지말길…
비우면 같은 점이 보이는 느낌.결국 같은 생명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의 소중함,감사함, …똥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예비수련 넷째 날
… 아름답게 빛났다
중간중간 잘 집중이 되질 않았지만 최근 기억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렀다
소리 … 좀 아쉽고 답답했다
그것빼곤 후회하지 않으려고 순간에 충실했다
누워서 두손을 올려 놓고 있는데 두 손이 커지고, 따뜻함 이상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한 그 손길이 처음 센터에서 eka님이 내 배를 만져줄 때의 그 느낌이 떠오를 만큼
따뜻함 그 이상이였다
4번 차크라가 따뜻해지는 느낌이였다
호정아, 그동아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했고 미안하다
사랑만 해주고 싶다. 근데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거니
네가 원하는게 뭐니.그걸해줄께.말해줘
… 평화롭다.평온함.신비로움을 느껴보려 노력했다.
교감명상은 평화롭고 늘 그렇듯이 좋았다.더 좋았다.
셋째 날
졸립다.몸이 묵직하다.땅과 붙은 느낌
눈꺼풀이 눈과 붙은 듯 눈을 뜨기가 어려웠다
어느 순간 몸이 앞뒤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난 옆으로만 흔들 흔들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난 명상하고 릴렉스된 이 느낌을 너무도 사랑한다.황홀하다.넘 좋다
목이 좀 건조했는데,어느 순간 가래가 나왔다.목이 좀 아팠다.
둘째 날
몸은 한 사람의 역사서.가슴이 철렁.겁남.why?
앞으로 내 몸,얼굴의 역사서 잘 써보자
명상을 하고나서 이완된 느낌은..정말 좋다.정리되는 느낌?비워지는 듯한 느낌?가벼움?
편안함?고요함.너무 좋다.행복하다
땀 많이 내야겠다!!체온을 올려서 건강해져야지~따뜻한 뜨끈한 손으로 아이들 마사지
해줘야지.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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