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46기] 마음도 관념도 사라졌어요.
10.26~27 TLU 수련
바뀐 점
뭐랄까? 몸은 힘든 것 같은데 머리는 개운하다.
그리고 시원하다.
두려움, 미움의 크기가 작아졌다.
그 동안 업무 때문에 바쁘고 힘들고 괴로웠었는데
현재의 나에 충실 하라는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내일부터 그래 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TLU 전에는 회사에서는 가족을 걱정했고
집에서는 회사 일을 생각했었다.
그래서 삶이 재미없었고
내가 지금 있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재미없었다.
이번 TLU 동안 나는 이 부분에 대한 깨달음을 가지고 간다.
그리고 나를 알고 간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내가 아닌 그냥 나!
그것이 내가 사는 이유다라는 아주 행복한 진리를…
10.22 예비수련
…. 몸이 개운
…. 잡념이 사라짐
땀이 많이 흐른다
내 안의 안 좋은 찌꺼기가 많이 나간 듯
마음이 차분해진다. 좀 멍해요.
가슴 속이 텅 빈 듯해요.
머리가 차가워져요.
10.24 예비수련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
… 속이 깨끔해짐을 느낌.
또 다시 머리가 시원해지고 눈 앞이 트이는 기분.
10.25 예비수련
기억을 하나 하나 되살렸다.
오늘을 있게까지 그 순간 순간들…
잘 견뎌준 내 자신에게 고마웠다.
이제는 힘들지 않게 해줄게 하고 말해주었다.
작성자 : 내가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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