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지를 때는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와서 소리가 잘 안나왔는데 계속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

시원하고 등줄기에 땀이 흐르고 열기가 느껴졌다

내 안에 이런 뜨거운 뭔가가 밖으로 나오는 느낌 터질듯한 느낌,

소리를 지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머리가 맑은 느낌이다.

빗소리가 나면서 누워 있을 때는 머리에서부터 발끝 손끝까지 시원하고 차가운 바

람이 나가면서 개운했다.

어제는 눈물도 나고 울컥했는데 오늘은 그와 달리 시원하고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지금은 참 편안하고 기분이 상쾌하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만으로도 치유되는 것 같다.

내가 나를 힘들게 했던 지난 시간이 부질 없이 느껴진다.

현재를 살며 최선을 다해서 살고 싶다. 화이팅!!!!


작성자 : 순수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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