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23기] TLU 이후의 편안함
TLU 예비 수련을 처음 받았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몸도 뜻대로 잘
움직여지지 않고, 무엇보다 힘을 빼는 것이 가장 힘들었었는데 2~3번 예비 수련을
하면서 내 몸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본 수련때 호흡의 길이도 길어지고, 힘이 들어
가던 어깨, 다리 등 무거웠던 내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특히 오늘 power postion에서 두다리, 두팔을 들던 동작에서
내 배에만 힘을 집중하고 호흡을 하니까.. 무겁던 내 두팔과 다리가 가벼워진
느낌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예비 수련 때는 어제 몸 푸는 동작이 너무 힘들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매우
고통스러워서 오늘 수련 시간이 두려웠었는데… 막상 모든 두려움과 시원한
배설감..등 그동안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나”의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보게되고 느끼게 되어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 영혼과 춤을
전체글
[postlist id=36473]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