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35기] 존재 자체의 사랑과 감동에 눈물이 난다

2012 Apr 2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그냥 이유 없이, 조건 없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눈물이, 미안함의 감동스러움이…… 흐르고 또 흘렀습니다

갖은 이유와 조건을 갖다 대며 참 사랑하지 못한 지난 날들이었습니다

그냥.. 그냥.. 충분하다는 것

그냥.. 그냥.. 그 자체로 사랑이라는 것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음을……

수련과정 중에 하나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나 고정된 채로 머물러 있었는지……

감동이었습니다

존재 자체의 사랑과 감동에 또 눈물이 났네요.

참 많이 헤매고 힘겨워했던 지난 날, 자신, 4월 1일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매일 매일이 새 날이고 좋은 날이기를……

행복합니다. 지금!

 

“그냥, 그냥 충분하다는 것

그냥, 그냥 그 자체로 사랑이라는 것

존재 자체의 사랑과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매일 매일이 새 날이고 좋은 날입니다

행복합니다. 지금!”


작성자 :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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