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생각했던 거와 달라 이해하기도 어렵고 힘들었는데 결국 마음에 묻어 놓았던 썩은 아픈 감정들을 버릴 수 있었던 명상이었던 것 같아 놀라웠습니다.

프로그램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붓기도 쏙!!

때론 비움, 때론 채움으로 시간은 훌쩍 흘러갔고 결국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명상이었던 것 같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그 과정을 잘 진행해 주신 것 같다.

아직 정확히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고 기쁘다.

부디 이 순간부터 이 마음이 쭉~ 이어갔으면 합니다.

정말 술에 취한 코끼리에서

비상을 준비하기 위해 털갈이를 하는
솔개가 된 기분이다.

다시 비상할 수 있게 꿈을 주신 SA Culture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비상을 시작하는 날까지 잘 부탁 드리며

지금 이순간 행복하게 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술취한 코끼리에서 털갈이하는 솔개로

작성자 : 술.코.터.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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