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47기] 나를 알아가는 기쁨을 알아가는 바로 지금!
12.21~22 TLU 수련
처음이라는 것…
모든것이 처음하는 것이고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다.
가평이란 공기좋은 곳에 들어선 순간 설레고 설레고 또 설레였다.
시간이 흘러서…나는 나를 놓아버리고…
비우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 나를 춤추게 했다.
알수 없는 눈물이…계속해서 이틀동안 가슴을 울렸다.
모든사람에게 나누고 싶고 나누고 싶습니다.
나를 가장 먼저 알아가야 하는… 나를 알아가는 기쁨을 알아가는 그 행복 지금 바로 지금!
대표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두 가슴을 울려 주었다.
모두의 정성에 너무 감사드리고 끝까지 정성스런 마음 담아가게 되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12.17 예비수련
순간의 찰나.
원장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 내 심정을 대변해주고 강의 중간중간 울컥울컥.
나에게 얼마나 더 좋은 일이 생길려고 이런 일이 일어났나?
다시 한 번 기대해본다.
배우기 가장 어렵지만 쉬운 일인 것 같다.
가슴이 뻥 뚫린다.
나를 조금 더 알아가는 기쁨 좀 더 느껴보고 싶고 기대된다.
이후의 나의 모습 ^^*
사랑합니다♡
12.18 예비수련
평소에 다리가 잘 붓고 양반다리 하고 있으면 쥐가 나서 오랫동안 못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시작 전에 한 말씀에 깊은 공감이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고통은 없었다.
들판에 나비? 어떤 형체가 둥둥 떠다니면서 자유롭고 평화로웠다.
밝은 빛이 계속 비춰주어서 더 행복감을 느꼈다.
…..계속 행복한 미소가 지어져서 너무 웃기고 즐거웠다.
거의 끝날쯤엔 온 몸에 전율?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기분 좋은 찌릿함..아직은 밝은 빛만 보인다. 색깔있는 빛은 언제 보일까? 기대되고 기대된다.
12.19 예비수련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나오면서 사랑한다 미숙아 사랑한다 미숙아
……..갑자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신나게 내 맘 속 깊은 곳에 답답함까지 털어버린 것 같았다.
그 느낌 때문이었는지 끝에는 밝은 빛에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고 알록달록 아름답기까지 했다.
12.20 예비수련
아무 생각없이 정말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아이처럼 울어보았다. 슬퍼서 울었던건 아닌데..
눈물이 한없이 나왔다. 왜우는지 조차 모르겠다. 신기하다. 슬픈 감정은 아니었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보듬어줄 때 아주 밝은 빛이 나를 비춰줬다.
내 몸 하나하나에 고맙다 사랑한다 할 수 있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다.
이제 아낌없이 고마워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줄게 미숙아♡
사랑한다!! 오미숙♡
고맙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이 아주 많은데 난 여태 좋지 않은 말을 많이 사용했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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