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48기]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내 존재를 존경하게 된 것 같다
2.22~23 TLU수련
TLU 첫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나서 제일 놀라웠던 것은 행복이 없다.라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대표님께서 행복을 원하지,찾지 마라 하셔서
제 삶의 목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 가치관을 알아내야 하는 바람이 컸었는데 명상을 통해 천천히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끄럽고 눈치보는 외면은 사라지고 정말 제 내면이 춤을 췄던 것 같습니다.
대표님 말씀 중에 또 저한테 엄청 와닿았던 것은 마음을 비워라 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조금 깨달았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명상을 할때,내면에서 하는 소리와 마음이 하는 소리가 왔다갔다하는 걸 알아챘습니다.
아 지금 내가 마음의 생각을 하고 있구나 다시 내면에 집중해야겠구나.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을 갖는게 다 돈을 벌고 행복해지기 위해서인줄 알았는데
지금 현재 지금을 즐기고 있는 그대로의 집중을 해야된 걸 알게된 이후로,
아 내가 왜 대학을 다니고 있지?이제 무엇을 하고 살아야지 라는 질문들에 많이 빠졌었던것 같습니다.
…저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모습이 낯설었던것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서 참 기뻤습니다.
프로그램 내내 그냥 즐거움 밖에 안느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2/20 예비수련
미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상처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상처들을 내뱉으려고 소리를 냈습니다.
눈물
2/21 예비수련
…부정적인 생각이나 과거에 있었던 고통들을 털어내는 기분이었습니다.
…슬픈 마음..부정적인 감정…떠오르다 …..미안함이 느껴져 숨이 차오르니 눈물이 났습니다.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것을 알아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하고 아껴야 된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작성자 : 러키소울
전체글
[postlist id=36473]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