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48기] 명상중에 잡념이 사라진 경험은 처음이었다
2.22~23 TLU수련
대표님 강의를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내가 지금까지 마음속으로는 알듯말듯하면서도 외면했던 것들,
그래서 몰랐던 것들을 질문하며 답을 얻고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자유로움을 느낀 것 같다.어떤 자유로움이냐면 내가 하고 싶지 않는데
그냥 했던것들에 대한 포기,그냥 잠시 살다가는 것이니 비워야한다는 진리에 대해 들으며
영혼은 영원히 살아있는데 돈이든 뭐든 지위고 뭐고간에
그냥 나를 단련하기 위한 그냥 수련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은 짧으니 고통을 참는것도 찰나,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찰나이니 좀 더 자유롭게 즐기고 영혼을 단련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명상을 하면서 가족들이 보고싶고 내가 많은 이들을 이해해주지 못했구나
그냥 비우면 편할텐데 많인 보듬어주고 사랑해야지라고 느꼈다.
2.17 예바수련
평소에 잡념이 많은편인데 명상이라고 하면 겁부터 났다.
오늘 수련은 몸에 집중하다보니 나같은 명상 초보자도 조금은 따라하기가 수월했던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2.20 예바수련
자유로움을 명상을 통해 조금 느꼈습니다.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을 진공 청소기가 빨아들이는 느낌?상상?을 했습니다.
2.21 예비수련
지금까지 살면서 나 자신을 나 스스로도 많이 괴롭혔던 것 같다.
…명상을 했을때는 정말 리얼하게 심상이 드러난 것 같다.
…남에게 잘보이려고만 했지 나에게 직접적으로 사랑을 준적이 없다.
…마음속에 쌓인건 많은데 어느날은 갑자기 눈물이 나고 오늘같이 울고 싶은 날이나
모두가 울 때는 울지 못하는 것 같다.
굳은 감정이라고 해야 되나..스위치가 이상하다.
….오늘 처음으로 나를 1:1로 마주하고 ..정신이 맑아진 기분
작성자 : 바람을 타고 다니는 우주의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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