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52기]그냥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본 수련
..실은 나는 치유가 필요했다. 무조건적인 care. .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었다. . . 그동안 판단하며 미워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감동이다. 사랑하고 살아야지, 판단하지 않고 살아야지, 정보에 얽매여 살지 않아야지.
예비수련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잘해야 되는데라는 생각 때문에 수련 전에
두려움이 있었어요. 막상 시작하니 내 안의 영혼이 반응한다는 느낌이 왔어요.
이렇게 신명 나게 몸을 들썩여 봤던 적이 별로 없었구나.
내 몸이 이렇게 긴장을 푼 상태를 즐기고 있구나 라 는걸 느꼈어요.
…… 그 동안 무시하고 지나쳤던 몸이 보낸 적신호에 대해 미안한 맘을 전했어요.
제 몸이 제 진심을 알아줄 것 같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몸이 좀 홀가분해진 것 같아 마음이 편해요 ^_^
작성자 : 맑은 휘파람
전체글
[postlist id=36473]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