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본 수련

…. 뭔지도 모르겠고, 생소하고, 명상시간도 길게 느껴졌었는데 그게 다 깨닫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정말 충격이었다.나의 관념과 생각과 감정이 나를 이렇게 지배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사로잡힌 이런 나,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나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래도 어제도, 오늘도 매 순간 즐거웠고, 정말 나를 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이 비워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작성자 : 반짝반짝 빛나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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