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힐링 피크닉Healing Tracking

(13. 2. 16 / 청계산 / SA회원 및 친구.가족 )

꽁꽁 얼어붙은 시냇물이 증명하듯 매서운 찬 공기가 가득했지만 ‘생애 마셔본 공기 중 가장 맑고 깨끗함’ ‘호올스 10개를 한번에 입에 넣고 숨쉬는 듯한 상쾌함’ ‘탁기로 채워졌던 몸이 생기로 순환’ ‘온 몸으로 호흡하며 추위와 주위 소음도 무뎌지고 잠에서 깬 듯 개운함’ ‘그냥 그대로 있는 그 자체가 평화’ 였다는 회원들의 나눔처럼 머리와 눈은 시원하고 의식은 더욱 또렷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탈테라피스트 空明서무태 대표님의 명상지도와 함께한 자연 속에서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청계 산에서의 새해 첫 야외수련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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