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_How To Walk_내 몸은 내 삶의 역사서_11/11

작성일: 2011.11.11 10:07


 

Vogue 11월호

How To Walk

내 몸은 내 삶의 역사서

솔직히 고백하자면 불의의 사고로 급격히 골격이 틀어지지 않는 한, 매일의 작은 습관이 뭐 그리 대수일까 싶었다. 그러나 ‘SA컬쳐 요가명상 센터’ 를 찾는 순간 이는 나만의 착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평소 왼쪽 팔을 책상에 괴고 왼쪽 엉덩이에 힘을 쏠리게 한 채 책상에 앉아 있지 않나요? 오른발을 위로 꼬고 말이죠. 가방은 왼쪽 어깨에 주로 메고 우두커니 서 있을 때는 왼쪽으로 짝 발을 짚는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걷다 보면 어느새 한쪽 길가로 치우쳐서 걷게 되죠?”이사람 점쟁이인가? 의식하지 못했던 나의 평소 모습을 마치 숨어서 관찰이라도 한 듯 기가 막히게 알아맞히는 이희경 원장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하하. 걸을 때 다리 길이가 다른 게 느껴지고 오른쪽 선골이 덜 움직여요. 어깨도 왼쪽이 올라갔고요. 척추를 만져보면 아래쪽이 C자로 약간 꺾여 있고, 몇 가지 동작으로 고관절의 움직임을 살펴봤을 때 유추할 수 있는 당연한 결과들이랍니다. 놀랍게도 내 몸에는 내 삶의 역사가 그대로 각인된답니다.”

이희경 원장은 회원들이 걸어 들어와 차를 마시고 기다리며 앉아 있는 자세만 봐도 정말 많은 정보를 관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무의식적인 움직임은 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법이니까. “어느 부위가 강한지, 약한지, 굳어 있는지, 평소 어떤 습관이 있는지, 어린 시절 특별히 아팠던 부위가 있는지, 평소 성격은 어떤지, 장기 중 어디가 불편할지 등 몸은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가령 스트레스에 취약하거나 두려움이 많은 성격일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데 그러면 몸이 부드럽고 탄력적이지 못해요. 단단하고 뻣뻣하죠. 우울하거나 분노를 쌓아두는 이들은 폐와 심장에 타격을 받는데 당연히 가슴이 말리고 모아져요. 그럼 호흡이 시원치 않으니 목소리도 먹어 들어가고 목도 짧아지죠. 골반이 비대칭이어서 왼쪽이 수축된 이들은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왼쪽에 위가 위치한다), 오른쪽이 수축된 이들은 간 기능이 저하돼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가장 문제는 에너지 부족으로 기력이 딸리니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결국 척추에 이상이 생기거나 어깨, 선골, 옆구리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이들은 눈은 졸린 듯 초점이 없고 몸은 무겁고 성격은 소심한 경우가 많죠.”

Vogue 이화진 에디터 / 도움말_SA컬쳐 교육원장 이희경 

[VOGUE]_the level of IMMUNITY_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왜 시름시름 아플까?_11/10

작성일: 2011.11.11 10:07


 

Vogue 10월호

the level of IMMUNITY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왜 시름시름 아플까?

‘SA컬쳐 요가명상’의 서무태 멘탈 테라피스트는 특히 몸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끓어오르는 분노라고 설명한다.  이는 고혈압, 고혈당을 일으키고 소화관의 작용을 둔화시키며 심장을 손상시킨다.  그렇지만 반대로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오히려 더 나쁘다.

해결책은 크게 웃는 것! 웃으면 종양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NK세포의 수가 늘어나고 병과 싸우는 단백질인 감마인터페론과 항체를 생성하는 T세포와 B세포가 증가한다.  또한 웃음은 혈압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호흡을 깊게 해 혈중 산소 농도를 높이고 동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더군다나 이렇게 놀라운 효과를 내면서도 공짜 아닌가? 그러니 오늘부터는 설령 웃을 일이 없다 하더라도 장이 울릴 정도로 매일 20초간 ‘하하하’ 웃어보자! 여기에 호흡을 가다듬는 명상과 땀을 흘리는 운동을 더해보자. 몸 속 독소를 빼주는 호흡과 땀이 신체를 정화시켜 줄 것이다.

Vogue 이화진 에디터 / 도움말_SA컬쳐 멘탈테라피스트 서무태

[Singles]_Mind_뇌에 쉼표를 찍어라_11/10

작성일: 2011.11.09 07:15


 

Singles October 2011 中

Mind

“휴식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생물학적으로 필요한 회복의 과정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뜨거운 뇌를 식혀준다.”

 

뇌에 숨표를 찍어라

휴식을 취하고도 당신이 피곤한 건 뇌가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생각을 내려놓을 차례다.

뇌를 쉰다는 것은 결국,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운동으로 신체 건강을 챙기는 것처럼, 지친 뇌도 달래줘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뇌를 쉬게 하는 법”
생각은 버리려고 할수록 눈덩이처럼 커진다. 잡념을 없애기 위해 방법의 뿌리는 같고, 지금 이 순간 다른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 관심을 다른 데로 옮기는 것이다.

당신은 쉰다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지쳐있을지도 모른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몸과 마음의 근본적인 정화 ‘SA컬쳐 요가명상’

신체적 건강도 챙기면서 형상으로 마음의 건강까지 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SA Yoga (Soul Awakening Yoga)는 말 그대로 영혼을 깨우는 요가로
일반 요가에 힐링, 디톡스, 호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해
정신과 몸 속 독소를 배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
이다.

수련 중 20분은 개인의 건강 레벨에서 따라 7단계 동작과 호흡을 진행한다.
SA명상은 호흡을 통해 안정을 찾는 명상 프로그램이다.

명상을 한번도 해 본적 없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멘털 테라피스트들이 차근차근 도와 준다.

이곳은 박찬호 선수가 11년간 힐링과 명상을 해오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니 인터뷰 처음 시작했을 때 장기 구석구석에서 신호를 보내왔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너무 편안해서 잠이 들기도 했다.
예전에는 배를 만지기만 해도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쑥스럽고 생각이 많아서 몰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명상을 하고 나서부터 나 지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양세진 (33세 – 회사원) 문의 02) 3443-7021

Singles 조소현 에디터 / 도움말_SA컬쳐 요가명상

박찬호님의 명상과 절체조 MBC 스페셜 박찬호 편

작성일: 2011.08.30 04:39


<스페셜 박찬호 편 09/09/11>

<순스포츠, 10/09/14>

…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다인 개인 통산 123승을 거둔 박찬호는 14일 인터뷰에서 “이상하리만큼 컨디션이 좋다. 무엇보다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박찬호는 지난 11년 동안 힐링과 명상을 함께 했던 서무태 SA컬쳐 요가명상 대표와 9월초부터 함께 지내면서 컨디션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기 뒤 하루도 빠지고 않고 힐링과 정신 수양에 힘쓰는 박찬호는 날이 거듭될 수록 얼굴에 웃음을 띤 채 “좋다, 정말 좋다”를 연발했고 서 대표는 “그 동안 박찬호 선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모양인데 요즘 들어서는 편안 모습이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치료를 꼽았다. 박찬호는 기치료, 절체조 등을 소개하며 특히 그 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턱 관절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준 특수 마우스피스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
이데일리, 09/09/08>

박찬호, “최진실 사망에 눈물… 나도 그런 시절 있었다”
박찬호는 “내가 잘 할 때 자랑스러워했던 한국, 한국 사람들이 못하니까 내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며 “머리가 빠지고 잠도 못 들고 우울증이 생기기도 했다. 그 때 나도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당시 잘못된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박찬호는 당시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으로 명상’을 꼽았다. 박찬호는 명상을 통해 나를 찾았다”고 밝혔다.

 


<
헤럴드경제, 10/04/05>

박찬호 북한산서 명상, 계약협상 출국 전 산행
“한국에 들어온 지 3주가 됐습니다. 오늘(19일)은 아침에 북한산에 올라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경을 내 안에 담고 왔습니다. 산 정상 바위 위에서 자리를 잡고 잠시 명상하며 지난 한 해 시간을 돌아보고 현실의 나를 관찰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현지에서 팀 전지훈련 지원에 열중하고 있는 김태룡 두산 베어스 이사는 “박찬호가 있음으로 인해 우리 투수 후배들에게 정신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빅리그 출신의 베테랑답게 후배들에게 명상, 절체조, 요가 등을 가르쳐주며 몸 관리의 중요성을 일러주고 있다”며 ‘박찬호 효과’에 만족해하고 있다.


<
일간스포츠, 11/12/14>

별명 코리안특급·찬호박·챈호팍· 찹(CHOP)
취미 명상
가족관계 배우자 박리혜와 딸 둘


<
강원일보, 강원대 초청 특강, 11/12/16>

박찬호 “성장, 성숙이 없는 삶 가치 없어…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
2001년 올스타에 뽑히고, 거대한 부를 축적했다. 하지만 올라온 자리를 뒤돌아보며 두려웠다. 운동을 과하게 해 부상을 입었고, 이전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시련을 겪었다. 그때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내 마음이 보였다. 그리고 통제할 수 있게 됐다. 나를 괴롭히던 사람들도 이해하기 시작했다.

사람은 살면서 에너지의 80%는 과거에 쓰고, 20%는 미래에 쓴다고 한다. 지금 쓸 에너지는 없다. 그러면 집중을 못하게 된다는 점을 알았다.

나에게 이런 깨달음을 주는 야구는 학교와 같다. 성장·성숙이 없는 삶은 가치가 없다.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한다. 미국에서 일본으로, 다시 한국으로 올 때 가족들은 반대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한국까지 왔다. 한국에 와서도 일단 내년 시즌만 생각하려 한다. 그 이후까지 생각하면 준비를 할 수가 없다. 분명한 목표로 꿈을 이루길 바란다”


<
법보신문, 12/05/23>
“오랜 외국 선수생활을 하며 외로움과 중압감, 슬럼프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제 자신을 스스로 강하게 만든 것이 바로 명상이었습니다.

평소 명상으로 시작해 요가와 절을 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다 보면 자신감도 충만해지고 무엇보다 집중력과 파워가 생기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그는 “마운드에서 흔들림 없는 표정과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호흡법만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찬호님을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VOGUE] 뷰티 트렌드_몸매도 배달됩니다!_11/05

작성일: 2011.08.30 10:59


 

 

역시 배달의 민족! 대한민국에선 아름답고 건강한 몸과 마음까지 배달이 된다.

피트니스, 요가, 명상 트레이너들과 나에게 딱 맞는 맞춤 식단이 코앞까지 배달되는 놀라운 뷰티 서비스 시대!

 

하루가 25시간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대기업 임원이건만 몸매가 예술이다. “그렇게 바쁜데 어떻게 이런 몸매를 유지하세요?” “트레이너가 집으로 와요.” 일명 홈 트레이너!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마사지 등의 기존 뷰티 출장 서비스와 달리 홈 트레이너 시장은 꽤 조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검색창에 ‘홈 트레이닝’ 이란 단어만 쳐도 업체명이 주르륵 뜰 정도니까. 그렇다면 홈 트레이닝이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우리 집엔 러닝머신도 파워레그프레스도 없는데 홈 트레이닝이 가능할까. “덤백, 짐볼 등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맞춤 서비스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도구가 있으면 필요에 따라 싣고 가기도 하고요.”스트롱 앤 슬림 정기선 트레이너의 답이다. 그렇지만 억대를 호가하는 피트니스 기구들이 없다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베스트 피트니스 프로덕션 케이티 대표는 걱정할 필요없다고 말한다. “요즘 트렌드는 인터벌 트레이닝입니다. 자신의 몸무게와 덤벨, 튜빙 밴드 등을 이용한 강약조절 운동이죠. 근육 운동과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5~7분씩 5세트 진행하면 30~40분의 운동 만으로도 오전 내내 몸 속 지방을 태우게 됩니다. 이런 운동법은 피트니스 머신으로 하면 12번 할 동작을 20~30회 하게 되는데, 오히려 부상 없이 몸매를 다부지고 날씬하게 만들기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홈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무척 바쁘거나, 노출을 꺼리거나(유명하거나 너무 뚱뚱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 서비스 가격은 1회 5만~수십 만원(스타 트레이너들)까지 천차만별. 어쨌든 집에서 1:1 맞춤 트레이닝으로 선생님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고, 시간도 절약되며, 누구 하나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또 센터 등록비를 낼 필요 없이 레슨비만 내면 되고, 무엇보다 내 집 환경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혼자 운동할 때 어디서 어떻게 운동을 하면 좋을지 알고 있어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집을 방문하는 만큼 살을 찌게 하는 요소들을 체크하고 제거합니다. 또 집안 소품을 이용해 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일러주죠. 예를 들어 자세를 비뚤어지게 할 수 있는 앞뒤가 긴 소파에 앉을 때는 어떻게 앉아야 하는지, TV를 보면서 거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인지, 물론 냉장고 안도 점검하고요! 하하. 또 잠자기 전 스트레칭은 부종 완화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침대 주변 환경을 이용해 체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고릴라라이프웨이의 경우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는 물론 맞춤 식사까지 배달해준다. 건강 체크를 하고(몸무게, 내장지방, 체지방, BMR 등) 본인의 기초 대사량, 필요 칼로리, 영양 밸런스 등을 고려해 식단을 구성해 하루 두세 끼를 배달해주는 것.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시켜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보통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스마트’ 프로그램은 4주~8주간 올바른 식사를 통해 식습관 자체가 건강하게 바뀌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야 요요 현상이 없으니까요. 불가피하게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 할 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상황별 상담을 하기도 하죠.” 필요한 경우(가령 운동을 3시 정도 애매하게 했고 단백질을 바로 섭취해야 하는 경우) 간식이나 음료가 추가되기도 한다. 물론 가격은 만만치 않다. 일주일에 5일, 하루 두 끼를 한 달 동안 먹으면 80만~100만원 선. 그러나 제대로 된 식단만으로 다이어트, 근육강화, 안티에이징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구미가 당기는 서비스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케어해주는 요가, 명상,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홈 트레이너도 인기다.

 

박찬호 선수의 명상 선생으로 유명한 SA컬쳐 요가명상 서무태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심지어 박찬호의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바다 건너 미국, 일본을 들락거린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명상이 될 수 있지만, 전문가가 방문하는 만큼 명상에 충분히 빠질 수 있도록 집중적인 릴랙스 과정을 거칩니다. 이는 충분한 이완을 위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효율적으로 몸과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돕죠. 특히 아픈 부위나 약한 장기도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오히려 마인드컨트롤의 경우 본인 혼자만 노력하기보다는 가족이 함께 도와 문제가 해결할 때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홈 트레이닝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설명이다.그렇지만 홈 트레이닝의 경우 집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 사람을 들이는 일인 만큼 걱정스러운 면도 없지 않다. 전문가들은 혹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트레이너를 바꿀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질 수 있는 회사에 소속된 사람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같은 성별의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이젠 전문 트레이너도, 완벽한 식단도, 명상의 시간도 자장면 부르듯 집으로 부를 수 있는 시대! 그나마 게으름을 정당화시켜주던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란 변명은 이제 무색해졌다. 매 해 여름 비키니를 꿈 꾸지만 의지박약으로 실패했던 당신에겐 어쩌면 홈 트레이닝이 정답일지도 모른다.

VOGUE 이화진 에디터

[unicef news] 노래를 기부한 SA컬쳐 요가명상_11/07

작성일: 2011.07.30 01:03


 

노래를 기부한 SA컬쳐 요가명상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SA컬쳐 요가명상 (대표 서무태)“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세상을 염원하는 뜻으로

“지구의 노래” (함께하는 지구)를 제작해

우리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MBC 드라마 “짝패”에서 달이 역으로 인기를 모은

가수 겸 배우 서현진 씨가 노래를 부르고

배우 윤진서 씨가 나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이 곡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없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지구를 꿈꾸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SA컬쳐 요가명상은

1999년 개원한 이래 도서 판매 수익금 기부,

회원들의 수련복값과 특별수련비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유니세프를 지원해 왔습니다.

6월 27일에는 1,089,300원의 특별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

………………………………………………………………………………………………….>>

SA컬쳐 요가명상 멤버십 회원여러분의 참여와 사랑으로 늘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IBK] 에세이_우리의 집은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지구는 하나뿐입니다_11/04

작성일: 2011.04.14 07:19


 

우리의 집은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지구는 하나뿐입니다

글-서무태 멘탈테라피스트
길가다 무심코 버린 담배 꽁초,일회용품들…. 인간들이 만들어낸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이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다른 행성으로 옮겨졌거나 사라진 것이 아니다.
생각해 보라. 그대가 산을 오르다 급하게 뒤가 마려워 볼 일을 보고 어떻게 처리하고 오는지. 땅을 파고 묻어버리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 더 크게는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고 폐유와 오염된 물질을 묻어버리는 것과 똑같다. 뿐만 아니라 양심과 미래까지도 다 파묻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보이지 않는다 하여 사라진 것이 아니라 땅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대가 음식을 잔뜩 먹고 변을 보지 못한 채 또다시 음식을 먹고만 있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얼굴이 누렇게 변하고 머리가 빠져도 겉으로 보기에 움직일 수 있고 아무렇지 않다고 그대는 괜찮다고 만 할 것인가. 곧 이상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지구라고 예외일 수 없다.
지구의 환경은 조금씩 오염되고 쌓여왔지만 당장 알아차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폭설, 폭우, 지진, 가뭄 등으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인간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자연과의 조화가 깨지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쉽게 말해서 나무가 없다면 숨을 쉴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인간들이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산소 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나무가 부족하여 생긴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아직도 모른 체 하고 있을 것인가?
쓰레기 배출량과 이산화탄소를 줄여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막고 줄여야 한다. 지구가 살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여야 하는 법을 만들어 버린다면 이제 그대는 숨 쉬는 횟수를 조금씩 줄여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변화를 원한다면 그대의 이산화탄소 같은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전체를 볼 수 있는 산소 같은 의식이 되어야 한다.
멀쩡한 집을 밀어내고 새롭게 집을 짓고 나면 또다시 부서진 건물 쓰레기는 지구의 품 속으로 사라진다. 숲을 파헤치고 그 곳에 높은 아파트를 짓는다. 더 살기 좋은 내 집 마련과 후손들을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번듯한 집은 물려줄 수 있을지 몰라도 이 때문에 산소를 뿜어내는 나무가 사라진다면 숨은 어떻게 쉴 수 있겠는가?
나무에게서 나오는 산소와 인간에게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서로 잘 교류되어야 건강하게 살 수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는 1초에 축구장 크기만큼의 숲이 사라지고 10억 명이 사막화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제 숨을 쉬지 않아도 좋은 집을 물려주는 것과 나무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를 물려주는 것 중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날씨가 이상하다는 둥 미쳤다는 둥의 말은 하지 말라. 더 이상 하늘을 올려다 보며 공기가 탁해서 살수 없다는 말도 하지 말라.

무엇보다도 각자 스스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보는 눈을 키우고 보이지 않는 것 또한 느낄 수 있는 마음의 눈도 열어야 한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전체를 볼 수 있는 의식으로 확장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생활 속에서 우리 주위의 정보들을 새롭게 정화하고 정리할 필요가 생긴 듯 하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만 내세워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기보단 전체를 볼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 세계 각국이 나라, 민족, 종교를 넘어 지구를 볼 수 있는 의식이 되어야 한다. 지구를 사랑하는 노래, 영화, 책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세상을 치유하고, 지구를 사랑했던 마이클 잭슨의 공연은 언제나 `지구와 환경’이 주제였다. 그의 공연에선 전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대형 지구본을 중심으로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전 세계의 무기를 녹여서 농기구로 만들자”, “하나 되는 지구” 등의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지구본을 들고 마이클 잭슨과 교감했었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샤워 시간은 3분 이내라고 한다. 2분 동안 쓰는 물의 양이 아프리카에서 한 사람이 하루 종일 쓰는 물의 양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습관이 바뀌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평소 지구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배우 공효진이 환경 에세이<공책>을 출간하며 책 속에 환경보호를 위해 물로만 샤워를 한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며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머그잔이나 재활용 컵을 들고 다니는 배우 박진희, 최강희의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도 아름답다.

또한 환경운동가 엘 고어처럼 당과 지방만을 위하는 편가르기 식 정치가 아니라 지구의식을 가지고 사랑하는 정치인도 있다.
이처럼 그대가 지구에 태어났고 숨을 쉬고 살아간다면, 지구를 잘 사용해야 할 것이다. 누군가 전쟁을 일으키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면, 그래서 그대가 숨쉬는데 방해가 된다면 정중히 찾아가서 그대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전쟁으로 인해 숨 쉬기도 불편하고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부끄러움과 눈치 때문에 할 말조차 못하고 얼굴을 붉혀선 안 된다.

세상과 자연을 위해 그대의 사랑하는 후손들을 위해 얼굴이 두꺼워졌으면 좋겠다.
먼저 생활 속에서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보자. 재활용품을 잘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옷장 속에 있는 입지 않는 옷들과 지적인 기준을 과시라도 하듯 장식용 책꽂이의 많은 책들은 이제는 더 이상 자랑거리가 아닌 부끄러움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
하루 빨리 재활용 되어서 더 이상 원자재인 자연의 피해를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지구를 사랑하자.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택일 것이다. IBK

 

서무태 멘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SAC 협회장, SA컬쳐 요가명상 대표를 맡고 있다.   <함께하는 지구>, <위대한 영혼>의 작사가이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염원하는 ‘세상을 안아주는 밝은 문화’ 협회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뜻한 마음을 나누는 ‘허그 캠페인’을 전파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삼성에스원, 삼성서울병원, 롯데인재원,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수 많은 기업체에서 강연을 했으며 메이저리거, 오릭스 버팔로스의 박찬호 선수와 명상을 통한 10년의 변함없는 우정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관념적인 내가 아닌 새로운 나, 영혼과 지구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담은 <나를 아는 즐거움(부제:나를 지배했던 오래된 생각을 벗어라)>이 있다.

맘&앙팡_더블하트 수유교실_11/04

작성일: 2011.04.14 06:19


 

 

OnStyle 스타일매거진 탤런트 김정민님과 함께_11/03/17

작성일: 2011.03.24 08:35


 

유연하면서도 동작을 잘 표현해주었던..

아름다운 탤런트 김정민님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다리와 몸매관리 비법]

[Luxury] Beauty Scope_Expert)11/01

작성일: 2011.01.21 04:46


 

BEAUTY SCOPE
EXPERT”S SERVICE
외모를 가꾸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혹은 휴식을 취하려고 뷰티 스폿을 찾는가?
그렇다면 <럭셔리>가 추천하는 네 곳의 숍을 주목할 것.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가가 있는 이곳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보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라.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은 이전보다 더 많이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끼며 쌓인 스트레스로 답답함을 느낀다. 그래서일까? 마음과 정신적 치유를 위한 ‘홀리스틱 뷰티’가 각광받는 것도 이 때문인 듯 싶다. 배우 김아중, 고소영을 비롯해 운동선수 박찬호 등 유명인이 다녀가기 시작하면서 입 소문이 퍼진 ‘SA컬쳐 요가명상’은 독자적인 호흡법과 명상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곳.
이곳에서는 수련에 들어가기 전 개인의 몸 상태를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배꼽 아래 단전 부분을 눌러보며 평소 장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골반의 위치가 올바른지, 척추가 튀틀리지는 않았는지 체크하는 것. 수련 중 20분은 개인의 건강 레벨에 따른 요가 동작과 호흡법을 알려줘 약한 기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SA프로그램은 힐링, 체형교정, 차크라, 릴렉스 등 다양한 수련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에 좋다. 일반인들도 수료할 수 있는 지도자 과정은 약 1년 동안 3단계로 나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데, 몸과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치유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 명상 수업은 참선이나 묵상과는 다르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다이내믹한 요가 동작이 특징, 숨을 고르게 하기 위한 호흡법과 어깨의 힘을 빼고 근육을 이완하는 동작, 척추를 바로잡는 자세를 취하다 보면 찌뿌드드한 몸이 가뿐해지고 우울한 마음이 한결 평온해질 듯. 문의 3443-7021

Luxury 이예진 에디터

[VOGUE] Health_체온 1℃ 차이_11/01

작성일: 2011.01.21 04:42


 

체온 1도 차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시원한 아이스 라떼를 들이켜고 있는 당신! 치밀어 오르는 스트레스로 얼굴은 화끈 달아오르지만, 몸 속 내장과 혈관들은 얼음처럼 차갑고 딱딱해져 있을지 모른다.

 

저체온은 마음까지 우울하게 한다.

우울증 등의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온이 낮은 새벽과 오전에 증상이 심해지고 오후가 되면 호전된다. 이는 따뜻한 몸은 정신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려준다. 딱딱한 대나무는 휘어지지 않고 부러지듯, 긴장하고 굳어진 차가운 몸은 마음의 저항력까지 낮춰 스트레스라는 직격탄에 잘 견디지 못하게 한다. 그렇다고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활동성이 떨어지는 현대인들에겐 약간의 스트레스는 도움이 된다. 한 정거장 일찍 내력 걷는 거리를 늘리거나,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는 횟수를 늘리거나, 같은 일을 하더라도 거기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발견해냄으로써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전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A컬쳐 요가명상센터에서 소개하는 장을 힘껏 당겼다 묵직하게 내미는 장운동과 단전으로 호흡하는 복식호흡은 장을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장의 카드이니 틈 날 때마다 시도해보자. 물론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좋은 것은 당연한 말씀! 결국 신이 정해준 정상 체온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우선되야 한다. 이제 누군가 마음이 따뜻해서 손이 차갑다는 말을 하면 그의 손을 꼭 잡으며 이 사실을 알려줘라. 몸 속이 얼음장 같아서 손도 차가운 것이라고, 2011년은 몸도 마음도 따뜻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함께 노력하자고 말이다.

 
VOGUE 이화진 에디터

[비타민씨 BC] 마음을 내려놓고 몸을 치유하다_11/01

작성일: 2011.01.21 04:37


 


마음을 내려놓고 몸을 치유하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SA요가와 SA명상법]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물론 흔히 들어본 말이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얼마나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지 의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가장 근원적인 건강법이다. 이를 실천할 수 있는 SA요가와 SA명상법을 소개한다.

화를 자주 내면 우리 몸엔 어떤 일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게 되면 감정이 격해진다. 그러면서 호흡도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이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심장박동 수가 올라가면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우리 몸도 긴장하게 된다.

이처럼 감정과 장기는 깊은 연관이 있다. 우리의 뇌는 정보를 담당하는 신피질과 감정을 담당하는 구피질, 호르몬과 신체기능을 직접 조절하는 뇌간으로 이루어졌다. 이 세 기관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구피질에서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입력되면 바로 뇌간에 영향을 준다. 즉, 감정이 몸으로 전달된다. 현대인이 앓는 질병 중 80%가 심인성 질환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람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명상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가능해진다. 꾸준한 훈련이 병행된다면 마음에 쌓인 독이 배출되고, 더불어 몸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


[
생각을 내려놓는 SA명상법]

명상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된다. 편안하게 책상다리로 앉은 후 눈을 감는다. 배꼽에서 5cm 정도의 아래를 단전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의식을 집중한다. 이때 복식호흡을 함께 한다. 복식호흡은 숨을 들이마실 때 아랫배가 부풀고, 내쉴 때는 천천히 바람이 빠지듯 안쪽으로 끌어들이는 호흡법이다. 가슴과 배 사이에 있는 횡경막에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평소 호흡 때보다 더 많은 양의 공기가 폐 안으로 들어온다. 이완 훈련을 하다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면서 뇌파의 변화가 온다. 깨어 있을 때의 뇌파인 베타파에서 정신이 이완된 상태인 알파파로 바뀌는 것이다. 참고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감마파가 발생한다. 베타파 혹은 감마파에서 알파파로 넘어가면 코르티졸은 줄어들고, 엔도르핀이나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자율신경이 활성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가 맞춰진다.

 

[장을 풀어주어 노폐물을 배출하자]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했다면 몸을 비워주는 요가 동작을 병행해 보자. 바닥에 앉아 무릎을 공중에 오도록 들고 배에 힘을 준 다음 주먹으로 가볍게 배를 두들긴다. 이 동작은 스트레스로 굳은 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숙변을 비롯한 노폐물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운동 후에는 잠시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한다. 이때 아로마 향초를 켜두거나 조용한 음악을 함께 한다면 더욱 좋다.

동작을 취할 때는 복식호흡법을 빼먹지 않도록 한다. 복식호흡은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굳은 장이 풀려 복부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으니 평소 이 호흡법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Tip. 먹으면서 하는 SA명상법,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

음식 먹을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도 명상 중의 하나다. 현대인은 밥 먹는 중에도 고민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흉보는 등 부정적인 생각과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 먹을 때는 음식이 주는 에너지에 집중한다. 먹을 때마다 살이 찐다고 걱정하는 것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위장은 근심과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에 취약한 기관이다. 음식이 오히려 독이 되지 않도록 마인드풀 이팅을 해보자.

 

[Tip. 의식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에너지는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에너지는 장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비타민비씨 강미라 에디터 / 도움말_SA컬쳐 요가명상 이희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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