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명상] 매듭들이 하나씩 풀어지다
어쩌면 ‘겨우’ 21일
그러나 매일, 매 순간 같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
마음도 몸도 감정 또한 그 사이사이에 큰 산, 작은 산들이 매일 새롭게 내 앞에 놓여져 있었다
센터로 오는 걸음 걸음에 산을 오르고 수련과 절체조를 하며 숨을 불어 넣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산을 내려갔다
그렇게 나를 보고 감정을 내려놓고 긍정의 생각을 키우며 웃다 보니 툭툭 내 안에 묶어 두었던 매듭들이 하나씩 풀어져 나갔다
참 많이도 꽁꽁 묶어 두었더랬죠
더 남은 것들은 또 살면서 풀어나가리라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깨달음들을 기억하며 다시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작성자 : 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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