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찬호 님과 함께한 10월의 마지막 날_12/10/31
(12. 7.12~10.19 am 5시 / SA컬쳐 수련실 / SAHS 멤버십 회원 대상)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의 마지막 날. 이날도 야구선수 박찬호님은 절 체조 이후 空明 서무태 대표님의 명상지도 받으셨고 이후 SA지도자들과 다양한 맛의 김밥들을 나눠먹으며 생활 속에서 영혼을 깨웠던 일화들을 나누셨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것은 ‘영혼을 모르면 몸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게 된다!’라는 것인데 이는 야구인 박찬호 님이 지인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오히려 상담을 해주고 사례였습니다.
세상에는 야구선수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고, 자유로운 의식의 순수함과 통찰을 겸비한 영혼/명상가/오피니언 리더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년 명상을 이어가는 박찬호 님의 깨어남으로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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