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매순간 새롭게 태어나다 !
평소 생각이 많고 나보다 남을 더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었고
나를 사랑하는데 소홀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할 때 막연한 두려움과 앞선 걱정들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없어지고 몸이 먼저 반응하면서 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일차 수련후 평소 같으면 집에가서 끙끙 앓았을텐데 잠도 푹잤고 아침에
몸이 아픈 곳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이가 어떻다,, 어떤 감정상태이다.. 라고 생각한건
결국 나 자신의 관념과 생각일 뿐이었다는 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이제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유롭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나를 사랑하고 더불어 다른 이들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살아 갈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언제나 춤추는 영혼으로 !!
감사합니다, 또 , 사랑합니다
작성자 : 직장인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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