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31기] 이틀간의 수련은 내게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줬고…

2011 11월 29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13 코멘트

 

 

이틀간의 수련은 내게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줬고

무엇보다 삶에서 앞으로 내가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하는 요소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깨닫게 해 주었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하며 사는지 직접 깨닫고 후회하는 일도 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수 많은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나 역시 늘 내가 상처받고, 힘들고, 그래서 슬프다고 여기며

스스로 우울함과 자책에 빠진 적이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내가 주변인들에 주었던 상처가 많고,

내 고민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걸 알았다.

– 대나무처럼 님의 나눔 –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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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1. alma

    대나무처럼님~
    소녀같은 모습에 에너지까지 더해져서 완전 멋진 영혼되신걸 축하드려요. 항상 주변을 배려하시고 챙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을 주위에 많이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 순수한 열정

    언제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대나무처럼님
    ㅎㅎ
    주변인들을 고통스럽게 한 만큼의 두배로 사랑을 주지않았을까요~ㅎ
    앞으로도 더 많이 그 에너지를 나눠주세요~사랑합니당

  3. A-Ra

    마음이 말을 하는데요, 너무나 작가 같다고…ㅎㅎ
    마음이 글 속에 마음이 보인다고 ㅎㅎ
    마음이 늦게라도 알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 재롱

    정말 대단합니다…
    처음 뵐때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보았는데…
    중학생 자녀가 있다는 사실에 깜딱 놀랐어요.
    TLU 교육으로 인해 젊은 분들과도 함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깨달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

  5. 마음열고 활짝

    대나무처럼님.. 소녀같지만 여러 역할들을 잘 해내시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이번 수련 함께 하게 되어 참 좋았답니다. 더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신것을 추카드려요 사랑합니다 ^^

  6. 맑은 영혼

    어머!중학생을 두신 어머니라니~
    믿기지 안는 미모를 가지셨군요..거기에 영혼과의 만남이라니~대박~~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사랑합니다^^

  7. 사랑이

    조용히 수련에 열심이시더니 TLU 까지….
    축하드립니다.
    대나무의 텅 빈 속처럼 매일 매일 비워내시는 삶…그 비워진 공간이 사랑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8. 하늘 바라보기

    대나무처럼님 ~~최강 동안의 비밀.. 여기에 있었네요..^^항상 배려하고 챙기시는 그사랑 ..그거였어영^^대나무가 보기에는 가늘지만 강하듯..소녀같은 모습 속에 엄청난 에너지와 사랑을 많이 나누시기길..^^사랑합니다..

  9. 아름다운 영혼

    대나무님처럼~~~ 아이둘의 엄마라는 소리를 듣고 한번더 깜짝놀랫던 ,,, 정말 최강동안이셔요~~ 어쩜그리 귀여우시던지~~ 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대단하세요~~!!! 거기서 또다른 열정을 느꼇어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스마일 ~ 사랑합니다 ^^

  10. 아트마

    이틀간 깨달은 가치들 마음속에 고이고이 간직해나가며
    대나무처럼..사랑합니다……….^*^♥

  11. 초록별

    내가 주변인들에게 주었던 상처가 많았고,
    내 고민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걸 알았다.는 말이 남 일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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