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34기] 처음 이곳에 올때에는

2012 2월 27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8 코멘트

처음 이곳에 올 때에는 망설였고

바쁜 시간을 낸다는 것도 부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딸의 권유로 오게 되어 수업을 받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내 안에 묵은 땀을 갈아 엎는 그리하여 새 땅으로 경작되어질 수 있는
값진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만

세상 살아가는 동안 나와의 싸움에서 다시는 지지 않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늘 지키고자 노력하며
나 아닌 다른 이에게도 전파할 수 있는

그런 본을 보이려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삶을 알려주신

대표님,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자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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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alma

    하늘님~~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태어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특별수련 중에 특히 명상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시고 말씀으로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소중한 나눔과 깨달음 앞으로도 쭈욱~~
    사랑합니다^^

  2. A-Ra

    감사합니다
    하늘님..
    나눔을 너무나 잘하시는거 같애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 순수한 열정

    정말 진심이 담긴 나눔 감사합니다
    그 순수한 웃음 앞으로는 더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하늘님은 이미 많이 나누고계신듯~^^
    저도 나누는데 게으르면 안되겠네요~ㅎㅎ
    사랑합니다

  4. 아삭이 김치

    요정님~
    대표님을 요정님 이라 부르셨다면서요?ㅎㅎ
    옆구리 쿡쿡 찌르며ㅎㅎ
    대표님께서는 날개 숨기셨다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어요~ㅎㅎㅎ
    요정님 만나서 한층 밝아지신 하늘님의 나눔과 사랑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5. 텅텅

    본디 우리모두는 큰 하나의 원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작은 하나의 원으로 떨어져 흩어져 지내게 됩니다.
    점점 본래의 큰 하나의 원이였단 사실을 잊고 지냅니다.
    나눔이라는 것.함께한다는 것.어쩌면 작은 하나의 원안에서 벗어나 큰 하나의 원으로 합하는,원래의 제자리로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너를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나를 위한 일이고,나를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너를 위한 일이듯이 말이예요.
    멋지십니다.^^

  6. 유영하는 백

    명상 달인 하늘님~~~~!!!
    엄마처럼 따뜻하고 애정어린 모습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금처럼 큰 빛 안에서 깨어있고 좋은 에너지로 충만한 상태 계속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하늘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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