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34기] 1년간 고민하고 의문시되었던

2012 2월 27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9 코멘트

 

 

1년간 고민하고 의문시되었던 근본을 제대로 콕 집어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해보지 못했고 고민만 되었는데…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와 남이 다르며 그런 차이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 …
나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이 나를 사랑해 주길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구걸과 같다는 것 ..

“나” 와 “지금” , “중도” 등 너무 좋은 진리를 많이 알아갑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새로운 내 삶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와 설레임이 생깁니다.

값진 사랑을 주신 S.A. Culture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사랑합니다

수련 2일째 명상했던 시간,

그 때 조금 더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억지스레 될 일이 아님을 알기에

다음에 그런 경험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이런 정화와 깨달음 없이 한평생 살아 갔다면 ..

앞으로는 많이 나누는 ?? 사람들을 보면

꼭 ~! 달려가 “사랑합니다~” 하며 안아 줄 겁니다 !


작성자 : 아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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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A-Ra

    너무나 해 맑은 에너지의 소유하신 아이처럼님…
    많이 나누고..
    달려가서 사랑합니다라고 안아줄꺼라는
    말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 alma

    아이같이님~

    아이처럼 순수하고 맑은 에너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찾아가는 “사랑” 표현 너무 좋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지고 더 다져집니다
    사랑합니다^^

  3. 순수한 열정

    아쉬울 거 뭐있나요~
    이미 너무 많이많이 깨달으신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이같이님은 분명 많은 이들에게 그 사랑을 나워줄 수 있을거예요~

    사랑합니다~~

  4. 텅텅

    사랑하는 이들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다름아닌 자기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할수 있을때
    홀로 온전한 충만감으로 존재할수 있을때 그 빛은 행복이란 이름을 띠고 퍼져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멋지십니다.^^

  5. 유영하는 백

    아이같이 님~~ㅎㅎ 따뜻하고 기분 좋은 기운 많이 주셔서 힘이 많이 납니다^^ 많이 해소되셔서 개운하시겠어요
    받고 느끼신 사랑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베풀어 주세요!!!^^ㅎㅎ

  6. 아삭이 김치

    나와 남이 다르며 그런 차이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 …
    나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이 나를 사랑해 주길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구걸과 같다는 것 ..

    억지스레 될 일이 아니라는 것임을 알기에..

    한 구절 한 구절들이 모두 저에게 하는 귀한 말임을 감사히 여기며~
    좋은 말씀 가득 주신 한영미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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