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46기]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2013 10월 31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2 코멘트

 

 

 

10.26~27 TLU 수련
TLU를 받기 전 걱정도 했고 미래를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TLU 수업을 하면서 안 했다면 거짓말이겠고 생각과 걱정이 줄어들었다.

나는 누구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 느낌은 알겠다.

나는 지금까지 행복을 추구한다고 했지만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고 즐겁다.

생각은 사라지고 텅 빈 느낌이었다.
이번 TLU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TLU를 통해 내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나눌 수 있게 됐고
삶이 재미있어질 것이다.
비울 때의 자유로움은 TLU명상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빛이 보이고 새로운 걸 느낄 수 있었다.

 

10.23 예비수련

 

부정의 말로 마음이 바로 달라지고 긍정의 말로 밝아지는 걸 느끼면서
말의 중요성과 과거에 내가 했던 말을 반성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와 함께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생각이 없어지고 에너지가 좋아졌다.
10.25 예비수련

 

…에너지가 느껴졌다.

아직 많이 살지는 못했지만 나의 삶이 한 장면씩 지나가면서 내 삶이 보였다.
나의 몸에 얼마나 소홀히 했고 내가 몸과 함께 지내는 걸
잊고 있었지만 이번에 나의 몸을 알게 되었다.

처음이고 느낌도 색달랐다.

나의 몸 속에 있던 걱정, 두려움, 스트레스가 빠져나간 기분이다.

현재의 나는 몸에서 벗어나 매우 즐겁고 자유로우며 행복하다.

 

 


작성자 : 몸에서 벗어나

전체글

[postlist id=36473]

2 댓글

  1. 사랑

    승헌님!

    처음에 그 조용하고 어색했던 얼굴이 나중에 어찌나 밝고 환하게 빛나든지

    감동이었더랬어요~ ^^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는 모습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

  2. 감사

    행복한 삶을 이미 알고 계시는 군요.. 대단하시네요..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의 길로 이끌어 갈 행복 전도사가 되실 듯합니다. 존재의 아름다음이 느껴집니다.

댓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