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23기] TLU 이후의 편안함

2010 12월 8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9 코멘트

 

 

TLU 예비 수련을 처음 받았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몸도 뜻대로 잘

움직여지지 않고, 무엇보다 힘을 빼는 것이 가장 힘들었었는데 2~3번 예비 수련을

하면서 내 몸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본 수련때 호흡의 길이도 길어지고, 힘이 들어

가던 어깨, 다리 등 무거웠던 내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특히 오늘 power postion에서 두다리, 두팔을 들던 동작에서

내 배에만 힘을 집중하고 호흡을 하니까.. 무겁던 내 두팔과 다리가 가벼워진

느낌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예비 수련 때는 어제  몸 푸는 동작이 너무 힘들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매우

고통스러워서 오늘 수련 시간이 두려웠었는데… 막상 모든 두려움과 시원한

배설감..등 그동안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나”의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보게되고 느끼게 되어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 영혼과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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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대표

    ㅋㅋ 1빠! 두려움을 내려놓은 그대는 영혼과추믈, 영혼과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항상 기쁜 날 만드세요!!

  2. 정시영

    늘 미소를 짓고는 있었지만..뭔가 부족했던 지영님의 미소에 확실한 에너지가 곁들여서 완벽해 보여서 좋습니다~그리고 좀 더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사랑합니다^^

  3. 하늘사랑

    집중해야할 곳을 알고,
    나를 누르고 있던 정체모를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난 후의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맛보셨네요!
    하루하루 변화하고 성장하는 ‘영혼과 춤을’님, 앞으로도 쭈욱~화이팅입니다!!

  4. 두려움없는영혼

    정말 의지내어 변화하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눈부십니다. TLU 하기 전부터 열정적으로 수련에 임하시더니,,
    이제 몸과 마음까지 ‘뻥’하고 뚫리셨으니 그 행복 많은 사람과 나눌 차례인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주변에 많은 사람을 깨운다지요^______^ 사랑합니다.
    늘 그 마음 영혼과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5. 물처럼 나무처럼

    정말 빛처럼 환한 웃음 보여주시는 ‘영혼과 춤을’님, 성장하신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만큼 많은 변화가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장에 대한 의지, 영혼과의 교감 지금처럼 이어가시기를 바래요. 사랑합니다.

  6. 순수한 나

    영혼과 춤을 님!!함께 했기에 더 많이 공감할수 있었어요…되찾은 자신과의 만남 소중히 이어 나가시길!!!사랑합니다^^

  7. 거북도사

    요 며칠 정지영님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센터까지 환해지는 것 같았어요. 조금씩 커져가는 그 에너지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함께 수련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쁨 누리시기 바래요. 사랑합니다 ^^

  8. 사랑이

    두려움을 넘어 자신을 바라보는 기쁨을 찾으셨네요.
    자신을 찾고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더 많이 느끼시고 더 많이 나누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9. 영혼과춤을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두려웠었고..또한 힘든 밀린 숙제여서 언제나 피했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여러분과 함께 용기를 갖고,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갖을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 영혼을 사랑하며,, 자유롭게 멋진 춤을 마음껏 출 수 있는 그날까지….열심히 수련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여러분..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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