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35기] 현재를 살면서 항상 저는 과거, 미래에 가 있었습니다

2012 4월 2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7 코멘트

 

 

현재를 살면서 항상 저는 과거, 미래에 가 있었습니다

몸만 현재, 의식은 다른 곳으로……

이제 현재 지금 이순간을 춤 추었던 그 에너지…… 를 쏟았던 것,

그 느낌 그대로 살겠습니다

??를 하며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구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만든 선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저는 제안에 하늘이 있었고 우주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늘을 훨훨 날고 있는 나를 발견했던 그 순간 너무 황홀했습니다

몸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발이 살짝 까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집중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고 한 시간 넘는 춤을 추면서,

몸에 의식에 집중하며 몸 가는 데로 느끼니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마음은 없다”

평생 기억하며 대나무처럼 비울 것입니다

남이 무어라고 손가락질하든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제 길을 가겠습니다

??처럼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아리랑”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그 누구 보다 사랑합니다..

“다시 새롭게 태어난 이 순간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틀간의 경험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마음을 비우고 모든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지숭주야! 장하다 사랑한다

해피벌쑤데이투유 ♡ 깨어나다 깨어났어 ㅋㅋㅋ 행복해 너무^^”


작성자 :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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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1. 있는 그대로

    오롯이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의지로..
    요가와 예비수련의 경험없이 참 잘하셨습니다^^
    그것이 삶의 가장 큰 재산이며, 성장의 덕목임을!!!

  2. 한결

    훨훨님.읽고있는내내 마음이 짠합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의지내신 마음이 너무나 멋져요~* 마음은 없다.. 이 말이 다시 한번 마음에 훅-와닿네요.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나눠주시는 글에- 다시 한번 깨닫게됩니다!

  3. 순수한 열정

    꾸미지않은 그대로가 너무 예쁜 훨훨님
    이젠 진짜 곧 날아갈 것 같아요~ㅎㅎ
    글에 진짜진짜 행복이 가득한게 느껴지네요~
    있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 대나무처럼

    훨훨님의 의지와 열정으로 이루어내신 이번의 깨달음은 무엇보다 값진 보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
    앞으로도 매일매일 쭈욱 발전하실 훨훨님을 힘차게 응원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춸춸님의 뜨거운 열정도 더불어….

  5. 알뫄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그래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때, 또 다른 나인 타인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죠
    먼 곳,, 부산에서 와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깨달음 얻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6. 아삭이 김치

    있는 모습 그대로도 너무~예쁘신분^^
    긴다리 올려 스트레칭 할때 너무나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부산이라는 먼곳에서 부터 오셨는데 보람된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깨어나심 축하드려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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