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52기]그냥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2014 11월 3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2 코멘트

 

 

본 수련
..실은 나는 치유가 필요했다. 무조건적인 care. .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었다. . . 그동안 판단하며 미워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감동이다. 사랑하고 살아야지, 판단하지 않고 살아야지, 정보에 얽매여 살지 않아야지.

예비수련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잘해야 되는데라는 생각 때문에 수련 전에
두려움이 있었어요. 막상 시작하니 내 안의 영혼이 반응한다는 느낌이 왔어요.

이렇게 신명 나게 몸을 들썩여 봤던 적이 별로 없었구나.

내 몸이 이렇게 긴장을 푼 상태를 즐기고 있구나 라 는걸 느꼈어요.
…… 그 동안 무시하고 지나쳤던 몸이 보낸 적신호에 대해 미안한 맘을 전했어요.
제 몸이 제 진심을 알아줄 것 같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몸이 좀 홀가분해진 것 같아 마음이 편해요 ^_^

 

 


작성자 : 맑은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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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초록이슬

    뭉클..감동..순수에너지 맑은 휘파람님!
    “생에 가장 신성한 경험이였다” 라는 나눔에서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처음 뵜을때와 수련 후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ㅎㅎ
    환한 빛과 평온함이 얼굴가득…! 가슴이 뻥 뚫렸다는 말씀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건강과 사랑의 에너지를 마구 마구 나누어 보아요=33사랑합니다^^

  2. 감사

    TLU에서 바로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과 대화 축하드립니다. 지치고 힘들었던 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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