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52기] 지금 이 순간,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본 수련
바라지 말라
지금 이순간에 집중해서 몰입해라
…살아온 날들…영상 필름처럼 되돌려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그 순간만큼은 김승미 껍데기가 아닌 영혼이 되어서 다시 돌아볼 삶이기 때문인가……
아주 뜨거운 눈물이 줄줄 흘렀다.
내가 하는 행동들 생각들 항상 타인의 눈을 만들어 나를 평가하게 두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원하는 곳에 집중해서 에너지를 가득 채우자.
나를 더욱 믿어라. 그리고 이미 그것이 된 것에 절대 확신을 가져라.
영혼이 바라는 길을 잘 가고 있다.
부족한 나는 생각조차 하지 마라, 내가 가는 길은 온전하다.
타인의 의식x 절대적인 나의 존재만 생각하자.
사람은 누구나 계획을 한다. ‘내가 지금 물을 마셔야겠어.’ 라는 생각도 계획이다.
이 계획은 신의 목소리, 영혼의 목소리다. 신의 계획이자, 영혼의 목소리다.
이 계획은 직관의 힘이자 나를 움직이는 나침반 역할이다.
비우게 되면 의도한대로 저절로 흘러간다.
예비수련
손바닥 안에는 우주가 있다고 혼자 상상했었는데 명상을 하면서 그 별빛들이 커지더니
색색 별로 끊임 없이 모양을 바꿔서 나타나는 걸 보고 상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했었습니다.
리탐빌 명상 체험 이후 이렇게 나타나는 빛들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내가 잘하고 있구나’ 라는 안도감과 만족감도 들었습니다.
아까까지 머리 아프고 속이 매스꺼웠는데 신기하게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가다니…
몸이 불편함을 알아채고 따뜻한 손길로 마사지를 받으니 금방 사려졌습니다.
평소에 엄청 건강하다고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이 생기니 자신감이 자리에 두려움과 걱정이
자리잡아 밥도 잘 안 넘어갔는데,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간혹 이럴 수도 있다 라는 생각하니
금새 풀린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원장님 감사 드려요. 강민정 힐러님도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구요~
존재한다는 자체에 감사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엄마같이 따뜻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른다는 것.
마음이 뭉클하고 사랑이 가득 차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작성자 : 하늘을 사랑하는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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