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이런 글귀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와 닿은 적이 있던가? 나는 그 동안 나를 너무 방치해놓고 있었다. 내 맘이 내 육체가 이리 굳어있었다니. 내가 이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회원들께 이완하라고 떠들고 있었다. 이 무슨 위선인가? 하지만 마음을 넘어서서 영혼을 만나는 기쁜 여정으로 인해 나는 내 자신에게 계속 사랑해 라고 ..

나를 속박하는 타인에 시선과 고정관념이 힘을 풀지 못했고 소리를 참고 살았다는 것을 막상 하려고 해도 잘되지 않는 것을 통해 알아차리게 되었다. 로움 여행을 통해 나는 누구인지 알 수 있었고 새로운 깨달음의 시간이었다.이 시간 모든 것이 감사하고 잊지 않고 싶다.과거 트레이닝과 부상에서 상실감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두려움을 버리고 끝까지 갔을때 확대될수 있는..

어제 머리 속이 복잡한 상태였는데 저녁에 명상을 하며 다시 내면의 중심을 찾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협회장님 강연 중 주옥 같은 말씀이 기억에 남아 좋음과 싫음을 따지는 나 자신이 되기보다 영혼으로 깨어있는 내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중심’에 의식을 가져가면 몸의 본능 마음의 생각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중심에 의식을 쉽게 가..

점점 나와 자연과의 경계가 없어지고 그 자연 속에 경계 없는 나가 함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관념들에서 너를 완전히 해방시켜 온전히 너로 살아가고자 해.더 존재적 삶을 함께 파이팅! 끝나고 나니 각 사람들이 귀합니다. 만남이 귀합니다. 모두들 여정이 다르자만 다 존재를 만나고 더 깊어지고 그래서 다른 이들을 깨우는 자 되어 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일..

움직이는 명상 통해 깜짝 놀랐어요. "이게 머지?" 생각하면서 눈물이 흐르는 저를 봤어요. 이 여행을 통해 극복하고 싶었던 부분이 이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방법! 가장 먼저 아름다운 자연에 감격하고 탄식과 경의로움에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36년 살아오는 동안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안 하고 너의 존재에 대해..

저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웃음이 나올 정도로. 저에게 정말 필요할 때 리탐빌을 알게 되고 2주도 안 되어 바로 로움을 올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4일 동안 명상을 해서인지 마음과 생각이 다 조용해지네요. 둘때 날 제 내면이 더 강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와서 정말 잘했다" 했는데 셋째 날 저의 또 다른 큰 과제였던 것도 답을 너무 강렬하게 얻었..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과 땅과 하늘이 함께하는 느낌으로 가득했습니다. 나에게 미안했습니다. 용서를 구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이제는 나를 위해 사랑해주고 즐거운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중에 존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느낌과 로움여행 중에 명상을 하면 노래를 하는 듯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명상 후에 내 안의 존재가 함께 눈뜨고 있다는..

"존재로서의 나와 역할로서의 밸런스가 많이 맞춰지고 그때그때 스위치를 빠르게 전환하는 단계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듯합니다. 명상을 좀 더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그것으로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서 내 안으로 드나드는 길을 찾은 듯합니다. 얼마 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 한 사람이 명상을 하고 나를 발견하고 사..

오늘 강연을 듣는 중 여태껏 찾아다녔던 시간들이 이제야 눈 뜨는 느낌이었습니다. 벼랑 끝에 서있는 위태로움이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 절박함이 오키나와로 오게 했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다짐을 하고 비전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모든 세션 하나하나 전부 기적이었지만 어느 순간 줄이 툭 끊기듯 무언가가 툭 떨어져 나가는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마인드풀이팅]협회장님의 말씀은 언제나 너무도 흥미롭습니다.OO명상 한다고 하셔서 뭔가 했는데 이야기를 들올수록빠져들었고 깨달음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속 깊이 바라볼 수 있는 눈이 길러질 것 같습니다.그리고 정말 천천히 음식 먹어보고 싶었는데사회생활하면 시간에 쫓겨 너무 바쁘게음식을 먹게 되어 항상 속이 불편했어요. 오늘..

이론공부를 통해서 그동안 열심히 판단 내리며 산 지난 날들이 떠올랐습니다.앞으로 그냥 바라보기 연습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저의 굳어 있던 닫혀있는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나를 위해서 하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협회장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 감동이 있었습니다.오늘 해 주신 강의뿐 아니라 질의 응답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습..

‘닫힌 문의 열림’ ‘따뜻한 에너지의 나눔’ ‘수용하는 마음’ ‘이유없는 미소’되뇌이는 시간, 동그란 원을 손가락으로 만들어 파사체를 보는 것 만큼아니 그 이상으로 모든 것에서 기분 좋은 감정들이 뭉실뭉실 올라왔다. 평소 좋지 않았던 묶여있던 목, 어깨 승모근이 갑자기 쭉 펴졌다.따뜻한 기운들로 가득 채워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등 뒤에서 누군가 나의 ..

하얀 밤하늘, 까만별, 무엇이든 바람봄의 관점이고,틀림이 아닌 차원의 다름이가. 오랜만에 몸안에 나,존재가 이마의 창문으로 밖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떠나몇세기가 몇초만에 바뀌어 갔고, 너무 자연스레 그것을 바라보며 차를 마셨다. 처음 어렸을때, 몸이 갑갑하고, 내 손이 아닌 것 같고,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고, 그 안에 갇혀있는 나를느꼈을때는 외로웠었다..

‘감사합니다’의 새로운 발견익숙하게 보던 것들이 밝아지고 선명하고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생각지도 못한 감사함, 깊은 고마움. 오늘도 감사합니다. 현존과 에너지 법칙에 대해 느끼고 알아차린 시간이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잠재되어진 에너지가 있고,에너지 쓴 만큼 변화 한다는 말씀 의미를 깊게 느꼈습니다.마음소리에서 마음, 감정이 소멸되면서존재의 소리로..

명상할 때 두 번째 음악 보라색 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몸이 굉장히 커지면서 울컥함이 올라왔다.존재의 바다라는 것이 연상되었고 그 때부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손 위에 에너지가 너무 크고 무겁게 느껴졌다. 이 존재들에게 에너지를 받고 싶다 였는데 나 또한 에너지를 주고 있구나..감사하기황당, 어이가 없었다이렇게나 익숙했던 주변이 감사할 것 투성이구나특히..

나를 바라보는 시간들 이였습니다.명상 시 의식을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이동을 하는데 복부에서는 따뜻함이가슴에서도 따뜻함과 벅참과 눈물이~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내가 소중한 존재임을 느꼈습니다.현존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가르침과 안내에 깊은 사랑과 감사를 _()_ 몸이 OO을 한다. 침이 계속 나온다 아주 많이 흐..

차크라 명상 때 웃음이 나왔고 진짜 바보가 된 듯 그냥 웃음이 나왔다.예비수련 시 밖에 앉아 명상을 하는데 너무도 자유로웠고 에너지 따라 움직이며 진짜 몸이 사라진 느낌 아! 몸이 진짜 없다!!그러다 몸이 너무 커지고 손바닥이 내 몸 보다 더 크고 그러다 단단한 돌덩이가 된 듯 아! 진짜 돌이다 움직일 수가 없었다변화될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씬난당..

명상은 눈을 감고 하는 것이고 눈을 뜨고 있을 때도 명상 상태로 있는 것이 의식이 깨어나는 것이라 했던 말을 계속 떠올리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주에는 눈을 뜨고 길을 걷는 중에도 명상할 때처럼 몸통이 텅 비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저 바라보고 깨닫는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일임을 깨닫습니다.누군가와 함..

빛과 색깔을 보는 것에 호들갑 떨거나마치 무척 신비적일 것이라는 망상을 버리게 되었다.영혼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차림.. ‘감사합니다’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무언가를 내 손으로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하고, 입으로 말하고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키가 작으니 아담해서 감사하고, 웃는 얼굴이 이쁘다 하니 그것도 감사하고,가족들이 ..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에너지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가슴이 벅찼습니다요즘 지인들이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이야기할 때 제가 조언해주면 “힐링 된다,너로 인해 내가 점점 변해가는 것 같다.” 이런 말을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제 내면의 변화와 더불어 타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삶에 점점 가까워짐에 감사합니다. 타인을 바라보는, 모든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