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아, 비움, 우주의 통로가 되는 힐링명상 시리즈 (매주)

• ‘몸은 삶의 역사서입니다’. 무의식의 습관과 감정이 고스란히 기록, 저장되어 있는 인체를 치유하고 막힌 에너지를 열고 깨우는 다양한 힐링 메소드

• 인체의 에너지를 감지하고 감각을 계발하여 몸, 마음 그리고 생활에서의 치유가 일어나는 깨어남과 변화가 있는 과정

• 아나타의 델타 파장 (일반인의 경우 잠잘 때의 파장) 에서의 자가 치유와 힐링 에너지 극대화

• 과거와 현재의 의식이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의식은 에너지 변형을 일으키는 중요성의 알아차림 外

“오늘 제가 전 직장에서 그렇게 마음 쓰고 괴로운 일을 그저 제 파장이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었다는 걸 머리가 아닌 더 깊은 곳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을 하며 지휘를 하는 저를 보았을 때, 처음에는 제가 어렸을 때 만났던 사람부터 지금까지 만난 인연들.. 정확히 얼굴을 알아볼 수는 없지만 그 사람들이 있었고 그 분들이 다 저를 깨워주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느끼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씩 안아주고 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에너지를 나누는 생각을 했는데 저를 중심으로 한 원이 아니라 그들 사이가 연결되어 있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노력하며 연결돼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모두에게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우주에서 지구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이 너무 벅찼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음악이 바뀌었을 땐 황야 같은 곳에서 혼자 춤을 추며 좋아하다가 비가 내리니까 기우제를 지냈던 모양인지 무척 감사하고 좋아했네요. 

“존재의 교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재의 빛도 보고, 오늘 존재와 제가 함께임을 눈으로 바라보면서 많은 깨달음과 놀람이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과 느끼는 것이 많아질수록 결국은 ‘존재’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고요한 상태가 ‘명상’이 아니라 어떤 흔들림이나 시련이나 시끄러움 속에서도 그것을 바라보는 자로 있는 것이 명상이라는 말이 아주 와 닿았습니다. ‘공(텅빔)’이 되어 존재가 나를 돌리듯 회전시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눈 앞에서 마치 눈을 뜨고 있는 상태에서 보는 것처럼 눈부신 하얀 빛이 보였습니다.

이게 그 하얀 별빛 샤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욱 더 ‘나’를 알고싶은 마음, 의지, 그리하여 또 깨어나고 저를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몸이 먼저 마치 존재의 말을 듣듯이… 그 어느 때보다 고요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존재-마음-몸 우리가 아주 조화롭게 숨을 쉬는 이 텅 비고 자유로운 느낌!”